횟집 회 도마를 소독하는데
1. 먼저 퐁퐁으로 세척후에(물기가 있는 채로) 락스 원액(시중에 파는 희석된 일반인이 사용하는 락스)을 부어서 소독하는게 더 잘될까요?
아니면 회 도마 사용 직후 그대로 락스 원액을 부어서 사용하는게 소독이 더 잘될까요?
2. 락스로 도마를 소독하는데 몇 분이나 방치해야 될까요?
업소용 도마 입니다.
3. 도마에 락스를 도포하고 바로 옆 싱크대에서 뜨거운 물로(수증기 펄펄) 설겆이를 하는데요.
락스와 뜨거운 물이 섞일시 유독가스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설겆이해도 괜찮을까요?
4. 락스로 그릇 찌든떼를 제거할때 사용하니 효과가 좋아서 수세미에 원액을 묻어서 닦고 있는데요.
이것도 그릇에 물하고 원액을 섞어서 닦아야 하나요?
5. 숫가락 같은걸 삶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락스 원액에 넣어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6. 질문과답변 보니
원액하고 100배 200배 섞어서 사용하라는 답변이 많던데 이미 시중에 나온 원액은 수십배 수백배 희석된거라 그냥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꾸벅
횟집락스사용법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저희는 관련된 최고 규제 기관의 행정 지도에 따라
식당과 같은 허가 받은 위생 설비에서
살균소독제 사용 지침에 관한 문의는
답변을 거부해야 하는 의무만 있습니다.
재직하시는 위생 설비에서
살균소독제 사용 지침에 관한 문의는
귀속된 지자체 혹은
적법하게 허가받은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다만,
소비자 안전 정보와 연관된
중요한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원액하고 100배 200배 섞어서 사용하라는 답변이 많던데
저희는 그렇게 안내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벗어난
내용을 안내한 페이지를 발견하셨다면
정확한 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심하게 살펴보고
저희의 어리석은 실수를 발견하신 것이라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해당 페이지를 수정하겠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100~200배나 200~300배가 뭐가 다르냐고 반문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단지 희석 배수의 오차만 문제가 아니고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의 결합이
권장 사용법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