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큰 통을 삿는데요
예전에는 스프레이를 샀다가 가격도 있고 분무도 넓게되는게 아니라 유한락스 큰거 희석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요 분무기에는 넣지말라고 하고 화장실 벽, 바닥에 대체 어떻게 뿌리고 청소하라는 거얘요? 세면대도 마찬가지고요.
빈 플라스틱대야에 물+소량 희석해서 세면대에 부어(!)버려도 그 많은 양이 골고루 퍼지는 것도 아니고 묻어있지도 않고 닦아도 곰팡이도 잘 안없어지거든요.
물론 변기에는 물이 고여있으니 락스를 조금 넣고 솔로 닦으면 깨끗해지지만 화장실벽/바닥표면이나 세면대는 도무지 뭘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도와주세요
예전에는 스프레이를 샀다가 가격도 있고 분무도 넓게되는게 아니라 유한락스 큰거 희석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요 분무기에는 넣지말라고 하고 화장실 벽, 바닥에 대체 어떻게 뿌리고 청소하라는 거얘요? 세면대도 마찬가지고요.
빈 플라스틱대야에 물+소량 희석해서 세면대에 부어(!)버려도 그 많은 양이 골고루 퍼지는 것도 아니고 묻어있지도 않고 닦아도 곰팡이도 잘 안없어지거든요.
물론 변기에는 물이 고여있으니 락스를 조금 넣고 솔로 닦으면 깨끗해지지만 화장실벽/바닥표면이나 세면대는 도무지 뭘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도와주세요
양재희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벽, 바닥에 대체 어떻게 뿌리고
살생물제를 뿌린다는 개념을 잊으세요.
200~300배 희석하신 후
청소용 솔이나 걸레에 적셔서
살균소독할 표면에 바르시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세요.
2.
락스를 조금 넣고 솔로 닦으면 깨끗해지지만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신 적이 없는지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세정제가 아니고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에 세정력이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맑은 수돗물의 세정력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눈으로 보기에 더러운 표면을
유한락스로 닦아내는 방식은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한 오남용 행위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욕실용 세제와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예전에는 스프레이를 샀다가 가격도 있고
인용하신 제품은
2항에서 살펴보신 권장 사용법을 압축하기 위해
저희가 안전하게 살균제와 세제를 혼합했습니다.
합성 제품은 유한락스 욕실청소용과
단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분명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원래 단순 살균소독제의 제품 명칭이었지만
수십년간 생산되며
저희 회사의 브랜드명으로 혼용되는
관용적인 모호함을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분무도 넓게되는게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혹은 곰팡이제거제를
해당 제품을 분무형 혹은 분무기라고 지칭하시면 안됩니다.
분무는 그 자체로
살생물제 미세 입자 흡입 가능성이라는
위해 가능성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