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1. 제 방이 지하라 창문이 없고 환풍기만 있는 상황입니다. 바깥쪽과 닿으려면 문 두어개를 더 통과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1. 락스를 사용해서 화장실을 청소하는데 환풍기만 키고 환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락스로 청소 후 제대로 닦아냈다는 가정 하에서입니다.
2. 락스 사용법을 보면 xx배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용례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이때 락스를 희석하는 기준은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원액인가요? 아니면 상품화되어서 나오는 유한락스 용액인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 락스 사용법을 보면 xx배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용례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이때 락스를 희석하는 기준은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원액인가요? 아니면 상품화되어서 나오는 유한락스 용액인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신역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얼핏보면 당연한 의견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이지만
세심하게 살펴보면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용도와 특성에 관해서
복잡한 오해 혹은 혼란의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저희의 안내가 길거나 장황하게 느끼셨다면
강신역님의 건강한 청결과 안전을 위해서
이러한 우려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라는 취지라는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바깥쪽과 닿으려면 문 두어개를 더 통과해야 하는 상황
화장실의 창문으로만 환기하셔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방을 통해서 환기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저희는 모릅니다.
형태도 실체도 명확하지 않은
안 좋은 물질이 방에 잔류할 가능성을 우려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공포를
주장하시는 분들을 보실 때마다
이 세상에서
위험하게 사용하는데 안전한 물질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위험한 물질도 없다는
허무할 정도로 단순한 진리만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위험하게 사용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2.
환풍기만 키고 환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저희는 괜찮은가?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서
관련 법과 과학적 합리성을 준수하며
짧거나 단정적으로 안내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설치된 환풍기의 특성과 실내 구조를
저희는 전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부 환풍기는 매우 약해서
켜나 안켜나 다를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의 본질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3.
락스로 청소
강신역님께서 어떤 취지로 말씀하셨는지와 무관하게
저희는 락스 청소라는 위험한 혼란으로 악화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강신역님의 의견이 이러한 혼란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24939
세정력이 전혀 없는 유한락스만으로는
그 무엇도 청소할 수 없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뭘 어째야 하는가?라고 반문하신다면
엉터리 논객들의 궤변이 조성하는 악영향에서 벗어나시면
지극히 명확하고 단순한 청결의 원리를
오히려 더 쉽게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락스 청소 순서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24951
4.
락스로 청소 후 제대로 닦아냈다는 가정
문의하신 내용에 숨어 있는 허무한 순환 논리를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한번 더 강조해 드리면
유한락스만으로는 그 무엇도 청소할 수 없습니다.
*.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대로 닦아낸다면
일상적인 욕실 청소에서
단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는 필수가 아닙니다.
일상적인 욕실 청소에서
눈에 보이는 오염을 세정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적당히 살균소독하는 과정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하는 과정은 선택인 이유도 명확합니다.
*.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대로 닦아낸다면
눈에 보이는 오염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충분히 제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선택은
미생물을 죽여서 제거할 것이라는 결심일 뿐입니다.
미생물이 제거되었다면
살아서 쫓겨났던 죽어서 쫓겨났던
강신역님의 건강과 청결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강신역님의 이웃에게도 동일합니다.
5.
락스로 청소 후 제대로 닦아냈다는 가정
제대로 닦아내셨다면 환기도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기억하시는 사용 방식이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의 취지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반드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6.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원액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인 이유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라는 제품을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고체 물질입니다.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원액이라는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99% 농도의 희석액을 생각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매우 강한 산화제라서
그 정도 농도의 용액을 보관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는
이론적인 측면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99% 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면
대부분의 물질과 접촉하는 즉시 녹여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
엄격한 관련 법에 의해서
4%~5% 이상의 농도인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맹독성 물질로 분류되어 일반 유통이 불가능합니다.
7.
유한락스 용액
강신역님께서 위험 물질 취급 전문 설비에서
종사하시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저희 공장에서 출고된
유한락스 원액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