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H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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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을 열고 생활해도 밖까지 전염되지는 않는 상태라 곰팡이제거제로 청소는 안하고 일반 청소세제로 청소만 간단히 하긴 했는데, 요즘은 더 심해져서 청소해서 표면의 분홍색 얼룩을 지워도 일주일이면 다시 생깁니다.
개인 환경상 락스 용액을 사기보다는 티슈를 사고 싶은데 티슈로도 충분히 제거가 될까요? 그리고 화장실에 작은 창과 환풍구가 있는데 곰팡이를 청소할 때 이것만으로도 환기가 충분할까요?
또 세면대 밑부분에 도구 없이 열 수 없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청소가 안되면 바깥쪽을 청소하더라도 기존처럼 일주일만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을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9.25 09:16

    JH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일주일이면 다시 생깁니다.

    주거 환경이 고온 다습하며
    대기 중에 곰팡이 포자가
    유난히 많을 가능성을 검토하시고
    해당 문제를 발견하시면 우선 해결하세요.

    2.
    티슈로도 충분히 제거가 될까요?

    곰팡이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곰팡이가 눈에 거슬리신다면
    주거 환경에 숨어 있을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검토하셔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세요.

    *.
    어떠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도
    주거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지 않습니다.

    주거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고
    살생물제와 세정제만 반복 과용하시면
    엉겹결에 자해에 가까운 오남용 습관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인간의 능력으로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저 눈과 코에 거슬리지 않게
    적당히 청소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곰팡이는 청정 대기 중에서도
    무한히 공급된다는 상식을 항상 기억하세요.

    심지어는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이 아무리 청결해도
    길고 복잡한 상수 과정에서 곰팡이 포자가 혼입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주 청소하시고 일부러 곰팡이를 묻히지도 않는데
    자꾸 곰팡이가 재발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3.
    화장실에 작은 창과 환풍구

    *.
    욕실 환기구가 제한되었다면
    욕실 세정제로 눈에 보이는 오염물을
    최대한 청결하게 애벌 청소하신 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면
    애초에 클로라민 부산물 발생량이 급감합니다.

    *.
    욕실 환기구가 제한되었다면
    화장실 출입문 -> 거실 창문 등의 방식으로 환기 방안을 확보하세요.

     

    위와 같은 환기조차 불가한 주거 공간이라면

    이주하시는 것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다만,

    유한락스에서 발생한 색도 냄새도 없는

    신비로운 독가스가 침대와 옷에 스며들어서

    결국 해를 끼칠 것이라는 궤변을 기억하신다면

    이번 논의를 계기로 가볍게 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어떤 경우에도
    환기와 건조의 의미를 혼동하지 마세요.

    이러한 소비자 안전 정보가 의아히시다면
    반드시 아래의 페이지를 세심하게 숙지하세요.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일주일만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을까요?

    저희의 짧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어떤 공간을 열거나 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고
    주거 환경이 고온 다습하며
    대기 중에 곰팡이 포자가 유난히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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