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된 수건을 락스에 담궜다가 다른 하얀 빨래와 함께 세탁했는데
그중 가방과 양말, 운동복티셔츠가 변색되었습니다.
가방은 끈 제외한 하얀 가방 전체부분, 스포츠 양말이 분홍색으로 변했고 운동복티셔츠가 색이 바랬습니다....
황변한 섬유 종류 | 가방 겉감: 100% 나일론/ 충전재: 100% 폴리에스터/ 안감: 100% 폴리에스터/ 어깨 부분: 100% 폴리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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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이트 배송주소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
황변 섬유 원래 색상 | 아이보리에 가까운 흰색 |
유한락스 접촉 후 황변했나요? | 락스에 담군 수건과 함께 세탁 후 변함 |
선우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아래의 이유로 배송 접수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1.
안타깝게도 아래의 섬유들은 락스에 닿으면 복원될 수 없게 손상됩니다.
*. 동물성 섬유: 캐시미어, 실크(견), 울, 모, 앙고라 등
*. 탄성 섬유: 나일론(폴리아미드)과 스판(엘라스틴, 폴리우레탄) 등
*. 연약 섬유: 린넨, 아세테이트
표면의 변색 문제와 함께 분자 구조가
염소 성분에 의해서 같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2.
하얀 색이 아닌 아이보리로 염색된 섬유가 황변된 경우에는
탈색이 동시에 발생한 것이며
하이드로설파이트는 자체의 탈색 기능이 있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