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벌의 흰 민소매티에 락스 3~4뚜겅정도의 락스를 뿌리고 물을 잔뜩 채워서 3시간 불린다음에 적당히 잘 짜내고 건조기에 돌리려고하는데 락스물이 아직있는 상태의 옷을 건조기에 돌려도 괜찮은지 문의 드립니다.이 게시물을
서진원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는 괜찮은지?와 같은
모호하거나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서
관련 법과 과학적 합리성을 준수하며
짧거나 단정적으로 안내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 3~4뚜겅정도의 락스를 뿌리고 물을 잔뜩 채워서
서진원님께서 조성하신 희석 농도를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매우 중요한 권장 사용법인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에 관한 정보를 숙지하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3시간 불린다음
유한락스 희석액은 세정력이 전혀 없습니다.
3시간 불리신 이유를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 불리셨던
15분이 지나면 득보다 실이 많아집니다.
3.
적당히 잘 짜내고
유한락스의 특성과 용도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는지와 무관하게
의류를 세탁하신 후 건조하시기 전에
반드시 하셔야 하는 노력은
적당히 짜내는 것이 아니고
꼼꼼하게 헹구는 것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섬유용 표백제로 사용하시는
권장 사용법을 숙지하신 후
직접 시행하신 방법이 이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보세요.
*. 유한락스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표백하는 방법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
4.
건조기에 돌려도 괜찮은지
직접 현명하게 과정과 결과를 판단하실 수 없다면
3항에서 안내해 드린 염소계 표백 절차를 준수하셔서
처음부터 다시 시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세제와 분명하게 구분하시는 지도
한번 더 세심하게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락스가 묻은 옷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더 무기력하게 씻겨 내려갑니다.
적당히 잘 짜낸 후에 그러한 락스가 섬유에 잔류하여
건조기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일으킨다면
그러한 상황에서 주의하셔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매우 불결한 섬유 상태라는 점을 숙지하세요.
유한락스가 상당히 잔류한다면
온갖 오염과 세제는 더 많이 잔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