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 기사에서 락스 사용과 관련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일부를 발췌해 보면, 아래의 내용과 같은데요, 그동안 유한락스 홈페이지의 상품 사용 설명을 통해 락스를 용법에 맞춰서 사용하면 매우 안전한 소독제로 생각하였는데 헬스조선 한희준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락스 원액을 사용시 염소 가스가 발생되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가 잘못된 것인가요? 아니면 락스 원액을 사용하는 것은 금기사항인 것인가요? 당연히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지만 때로 심한 오염을 세척하기 위해 원액을 치솔에 묻혀 닦기도 했거든요. 제가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우주소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인용하시는 문장은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독특하게 요약하거나 해석하신 주장이라서
맞거나 틀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정확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우주소년님께서 해당 기사의 취지를 정확하게 요약 발췌하셨는지
한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락스 원액을 사용시
이와 같은 불완전한 주장을 보시고 혼란을 느끼신다면
유한락스를 원액 혹은 고농도로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염소 가스가 발생되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원액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고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란스러운 오남용 과정에서
염소 기체가 발생될 가능성이 없다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지만
반드시
염소 기체가 발생될 것이라는 주장도 궤변입니다.
3.
심한 오염을 세척하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눈에 보이는 얼룩을 제거하는 사용 방식 자체가
대표적인 오남용 행위입니다.
오염을 제거하고 싶으실 때에는
해당 오염에 적합한 얼룩 제거제를 사용하세요.
4.
원액을 치솔에 묻혀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심한 오염을 제거할 가능성보다
칫솔모가 녹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