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생을 위해서 집에 벽, 천장 등 청소를 위해 락스에 200배 물을 희석해서 닦아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와보니 유한락스 사용법에 그렇게 안내가 나와있기도 하던데요.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1. 락스를 일정량 부으려고 할때 계량컵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이때 폴리카보네이트(pc) 제품이나 플라스틱(pp) 소재 계량컵 또는 유리 비이커를 사용해도 가능한지요? 유해물질 발생 및 상호작용을 하나요?
2. 물을 섞어서 걸레로 닦아내려할때 락스와 물을 플라스틱 대야에 붓고 걸레를 담궈서 물을 짜낸 뒤 고무장갑을 끼고 닦아낼 예정인데
이때 한 번만 닦아내면 물걸레로 다시 닦아내야 하는지요? 생활하는 방에 벽과 천장에 닦아냈을때 호흡기에 문제가 없을지요?
3. 2번과 같이 사용한 경우 계량컵, 대야, 걸레는 그냥 물로만 3~4번 헹궈내면 될까요? 이때 락스 잔여물이 남을까요?
아니면 세제를 이용해서 씻어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윤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희석해서 닦아내라고 안내
반드시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반드시
해당 표면에 적절한 세제로 애벌 청소 후에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닦아내셔야 합니다.
이러한 안내가 의아하시다면
관련된 자세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유리 비이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용하신 그 외의 재질은 산화될 수 있지만
가장 정확한 산화 내구성 정보는
해당 기구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유한락스 용기 뚜껑으로 계랑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계량 방법입니다.
유한락스 용기 뚜껑의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500mL 이상 ~ 3L 미만 용기 뚜껑의 용량은 10mL,
3L이상 ~ 5.5L 이하 제품 뚜껑의 용량은 15mL입니다.
3.
방에 벽과 천장에 닦아냈을때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는 습식 살균소독제입니다.
더 쉽게, 욕실용 살균소독제입니다.
반드시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만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살균소독하세요.
건식 주거 공간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지 마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현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안을 다시 검토하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4.
호흡기에 문제가 없을지요?
윤주님께서 직접 조성하시는
현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문제이기 떄문에
누구도 단정적으로 짧게 답할 수 없는
모호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줄이시고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해야 한다는
매우 분명하고 간단한 소비자 안전 정보만 기억하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욕실용 살균소독제로 건식 공간의 표면을 닦으시면
그 결과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애초의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없던 문제까지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5.
물로만 3~4번 헹궈내면 될까요?
그러실 이유도 그러지 않으실 이유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헹궈내지 않으셔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설령
해당 용기에 유한락스의 잔류물이 검출된다 해도
그 출처가 수돗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엉터리 논객들의 궤[변에 반복 노출되셔서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공포를 느끼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살펴보시고
현실성이 없는 우려에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 수해지역에서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안전한 방법이 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논의를 해보니
현실성이 없는 우려에 주의를 모두 빼앗기셔서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간과하고
계속해서 악화하시는 안타까운 사례를
수도 없이 접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