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통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합니다.
근데 희석 시키는게 그릇도 많이 쓰고 귀찮아서 락스 조금을 물에 타서 분무기로 분사하여 사용합니다.
청소를 잘 하는 날은 락스를 뿌리며 솔로 빡빡문대면서 청소를 하는데,
어쩔때는 락스를 욕실 타일 사이사이 떄가 낀곳에 그저 뿌려두고 방치할 떄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락스를 많이 뿌려두고 제가 밟고 지나다닌 적도 많습니다.
1) 혹시 피부에 이렇게 닿으면 발바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나요?
2) 그리고 청소를 할 때 락스를 뿌린 냄새를 많이 맡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김준영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유한락스의 특성과 용도를 숙지하지 않으신 채
복합 오남용을 장기간 반복하시다
어느 날 엉겁결에 자해 행위를 저지르신 후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준영님께서 말씀하시는
위험한 오해와 혼란이 복잡하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도 간단할 수 없다는 점은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귀찮아서 락스 조금을 물에 타서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희석하셔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말씀하지 못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최소 필수의 안전 조치가 귀찮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검토하세요.
https://yuhanrox.co.kr/Shop/9936
2.
분무기로 분사
일반 분무기에 담으시는 즉시
성분 미상의 액체로 변질됩니다.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3.
분무기로 분사
그 액체가 여전히 유한락스라고 믿으신다면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신 채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사하시면
자해 행위인 이유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부주의한 미세입자 분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4.
청소를 잘 하는 날은 락스를 뿌리며 솔로 빡빡문대면서
저희는 동의할 수 없는 청소 방식입니다.
유한락스 만으로는 그 무엇도 청소할 수 없습니다.
청소라는 복합 명사와
단순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부주의하게 연관 지으시면 안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다면
유한락스는 세정력이 전혀 없고
곰팡이라는 생물을 죽여서 떼어내는 기능만 제공하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명확하게 기억하셔야 합니다.
단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매우 높은 확률로 자해행위에 준하는 오남용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5.
떄가 낀곳에 그저 뿌려두고 방치
저희는 모르는 사용 방식 혹은 용도입니다.
부주의한 살생물제 오남용 가능성을
주의하셔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숙지하세요.
반복해서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는 세정력이 없습니다.
만약 정말로 때가 낀 곳에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뿌리고 방치하니 설령 효과가 있었다 해도
그것은 산화제을 오남용하신 결과이고 청소가 아닙니다.
우연히
산화제에 의해 표면 점착력이 약해진 오염물을
박박 문지르신 노력으로 때가 이탈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과 결과가 청소라면
그 본질은 유한락스가 아니고 박박 문지르신 노력입니다.
그러한 과정과 결과를 청소라고 믿으시면
엉겹결에 자해 행위로 악화될 수 있는
산화제 오남용의 전형적인 시작입니다.
실제로 김준영님께서는
복합 오남용 상황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일반적인 물때는 강알칼리성인 유한락스와 접촉하면
오히려 더 단단하게 굳습니다.
6.
혹시 피부에 이렇게 닿으면 발바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나요?
*.
조성하신 성분 미상의 액체가 피부 접촉 독성이 있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
만약 그 액체가 여전히 유한락스라고 믿으신다면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표시된 고무 장갑 착용 주의 사항을 숙지하세요.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살생물제를 부주의하게 방치하는 행위가
백해무익한 또 다른 이유를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7.
락스를 뿌린 냄새
김준영님께서 문의하시는 방식은
최소한 제조사인 저희의 상식으로는 욕실 청소가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없는 욕실용 세제와
세정력이 없는 유한락스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반드시 욕실용 세제로 애벌 청소를 하셔서
눈에 보이는 때를 최대한 제거한 후
유한락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미생물을
적당히 살균소독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권장 사용법을 벗어나면
어떤 과정과 결과가 발생하는지가 궁금하실 수 있지만
최종 사용자가 복잡한 오해에서 방황하면서
혼란스럽게 조성하는 현장 상황의 특성을
저희도 모르기 때문에 안내해 드릴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