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고생 아들이 양말을 신지않은 상태에서
샌들을 신고 다니니까 신발냄새가 아주 심해요.
전날 밤에 유한락스를 20배 희석하여 뿌리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다 말라 있더군요.
락스의 염산이 휘발되어서인지 락스냄새는 안나는데,
맨발로 그냥 신어도 피부에 해롭지 않으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유한크로락스입니다. 락스는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에 잘 씻겨내려가는 성질을 가졌으므로 물로 잘 헹궈내셨다면 락스 성분이 잔류하지 않으므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로 헹구지 않은 상태에서 건조하였을 경우 소금 성분을 함유한 하얀 고체로 굳어지게 되며, 건조될 때까지 방치하였을 경우 유효성분은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에 크게 위험성은 없지만 사용 후 반드시 물로 깨끗이 헹궈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