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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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핸드폰 번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안녕하세요,

 

제가 유한락스로 화장실을 청소하는데요, 청소 후에 코에서 계속 락스냄새가 남아서 없어지질 않습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을 해보았더니 저와 같은 증상을 겪은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건강상 유해할 정도는 아니라는 글들을 읽고 걱정하지 않고 있던 찰나 이 게시판을 알게되었고,

희석 농도에 관한 글을 읽다가 제가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저는 락스와 물을 약 1:1정도의 비율로 혼합한 후 분무기로 화장실 내부를 도포하여 공팜이 제거청소를 합니다.

(사용법대로 물을 많이 희석하니 분무기로 뿌리는 것 만으로는 곰팡이 제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빠른시간내에 청소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창문은 있지만 환기가 거의 되지 않는 화장실인지라 청소 후에는 호흡도 약간 답답하고 코에서도 락스를 사용한 냄새가 한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분무기를 사용하여 청소하는 행위에 위험성은 없나요?

(분사된 미세 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는것이 걱정되어 마스크를 사용하는데, 마스크를 사용해도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

 

2.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화장실에서 유한락스로 욕실청소 쉽게 하는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11 07:47
    홍청소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로 화장실 청소하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 관해서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담당부서와 논의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홍청소님 안녕하세요.

    1. 분무기를 사용하여 청소하는 행위에 위험성은 없나요?

    저희는 유한락스를 분무 형태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흡입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고,
    유한락스는 충분한 용액이 소독 표면에 접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을 살균 소독하실 때 희석한 후 다시 분무 형태로 사용하시는 것은
    충분한 소독 효과를 제공한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화장실 살균 소독 목적으로는 희석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실적으로 분무기를 통한 미세 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단, 호흡기를 향하여 직접 분무하지 않는다는 전제입니다.
    왜냐하면 염소 입자는 크고 무거워서 금방 가라앉고 공기 중에 부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마스크까지 착용하신다면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에서 실내 수영장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은
    코에 희석액 분자가 묻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화장실에서 계속 발생하는 실내 수영장 냄새를 느끼시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만약 분무 형태로 계속 사용하시는 것을 원하신다면
    아래의 유한락스 화장실청소용을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Shop/9942

    2.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화장실에서 유한락스로 욕실청소 쉽게 하는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유한락스로 화장실 완벽 청소의 순서는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환기 여부와 무관하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하셔야 할 점은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 소독제라는 미묘한 차이점입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 냄새는 간단한 애벌청소로 발생부터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소독제라는 것을 기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하시기 전에 간단한 물청소로 표면의 유기물을 씻어 주시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화학적으로 태울 세균과 곰팡이의 양이 줄어들어서
    실내 수영장 냄새의 발생부터 줄어들고, 환기시간도 감소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실내 수영장 냄새 감소와 환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검은 곰팡이가 자리잡은 부위는 휴지에 유한락스 원액을 적셔서 3시간 정도 붙여두시고
    그 외 벽과 바닥은 붓 등으로 유한락스 원액을 바르신 후 물로 헹구어 냅니다.

    자세한 화장실 청소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leaningTip/9265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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