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는 독성이 미약하며
발암성이 없는 물질입니다.
유한락스는 소금으로 만들어진 성분이며
발암성이 없는 물질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유한락스 성분에 대한
독성, 발암성 등의 평가 결과 입니다.
1. 급성경구독성(LD50)
- 200ppm 희석액 (유한락스 40ml에 물 10L를 희석)의 경우,
LD50 수치를 나타낼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한 독성을 나타냄.
(출처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 원액의 경우, LD50=6.8ml/kg
(출처 : 일본 식품첨가물공전서해설서)
2. 급성흡입독성(LC50)
- 제품원액을 노출시켰을 때, 독성이 미약한 것으로 판정 됨.
- 제품원액(5%) 노출 시 사망동물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반수치사농도(LC50)는 공기를 통하여 비강으로
제품원액(5%)이 노출되는 양인 0.172mg/Lair 보다 높음.
(출처 : 호서대학교 안전성평가센터)
3. 피부자극성
- 유한락스 원액의 경우 중등도자극성이 있으나,
25배 희석액(2,000ppm)은 비자극성임.
(출처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자극성 기준 |
해당 기준 |
강한자극성 |
- |
중등도자극성 |
원액 (50,000ppm) |
약한자극성 |
- |
비자극성 |
희석액(2,000ppm) |
4. 발암성
- 유한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발암성이 없는 물질로 분류됨.
(출처 :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5. 생식독성 및 생식세포변이원성
- 유한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생식세포변이원성이 음성이며, 생식에 유해한 영향이 없음.
(출처 : International Uniform Chemical Information Databases)
6. THM(Trihalomethane) 발생여부
- 유한락스의 성분으로 신선편의식품(양상추)를
1회 헹굼 조건 하에서 농도별(50~500ppm),
온도별(5~50℃), 침지시간별(10~20초)로 살균, 소독한 후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THM이 검출되지 않음.
(출처 : 신선편의식품 중 잔류 염소부산물 안전관리 방안 연구, 식품의약픔안전처)
이처럼 유한락스는 독성이 미약하고
발암성, 생식독성 및 생식세포변이원성이 없는 물질입니다.
또한 반응성이 높아 쉽게 분해된 후
미량의 소금 성분(NaCI)으로 전환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락스관련 내용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아래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좀 찝찝해서요...
제가 알기론 락스가 증발하면 하얀색 앙금이 소금성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식인 답변 내용을 보면 소금과 함께 독성 강한 물질(NaOH, NaCl, NaClO3, Na2CO3)도 남는다고 하네요
이거 관련해서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지식인 답변자는 맨 하단에 참고자료까지 근거로 제시해서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지식인 내용중)
질문) 락스 증발하고 나면 락스성분 아예 안남나요?
답변) 네 증발조건에 따라 남을수도 있고 남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온도가 낮은 10도 미만의 온도라면 대부분은 그대로 농축되면서 NaClO.5H2O, 또는 NaClO.10H2O 로 결정되고 일부 분해가 됩니다. 하지만 온도가 높아서 40도C 이상에서는 대부분 분해되어 NaClO3 로 됩니다.
남아 있는 성분은 무엇인가요?
앞에서 설명한대로 온도가 높은 경우 NaClO3, 와 NaCl. 이 남습니다. 원래 약간의 NaOH를 추가로 넣어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발후에도 NaOH 는 남고 이것이 공기중 CO2 와 반응해서 Na2CO3 가 일부 생길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체에 해로울까요??????
전술한대로 NaOH, NaCl, NaClO3, Na2CO3 등 은 독성은 강하지 않지만 자극이 심하고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참고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Sodium_hypochlo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