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방법에 따라 세제를 뿌린 후 솔로 문지르고 30분~1시간 기다렸다가 물로 씻어내어내려고 하는데..
문제는 마지막 물로 세제액을 씻어내는데에 있어요.
가정집 화장실이 아니다보니 물 호스, 샤워호스같은 것도 없거든요, 변기와 세면대만 있어요.
세면데에서 바가지에 물을 받아서 바닥에 끼얹어 세척액을 흘려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벽에 바른 세척액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샤워기가 있었으면 벽에 뿌리면 물이 살살 분사되니까 씻어내기 편할 것 같은데.. 바가지로 물을 벽에 끼얹기가 엄두가 안 나네요; 이리저리 제 옷에도 다 튈 것 같고; 직장인데ㅠ
찌든 때에 거품까지 내서 세제를 바른 것이니 안행구면 찝찝할 것 같아요.
물을 뿌려 행구지 않고 화장실 벽면을 마무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이건 어떤가요?
plan A: 걸래에 물을 뭍혀서 벽에 바른 세재액을 여러번 닦아낸다.(이정도로 세제액과 오염 잔여물이 충분히 제거될지?)
planB: 아니면 바닥만 세제액으로 청소하고 벽은 유한락스 원액 희석액으로 도포한 후 따로 닦아내지 않는다.(물걸레로 한번만 닦던가)
둘다 해도 괜찮으면 A로 하고 싶네요~ 욕실청소세제 하나만 사도 되니까요 ㅠ 직장에 락스원액까지 사서 관리하는게 귀찮을것같은데..
다른 방법도 있을지 어떤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직장화장실 꽤 더러워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민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관련 부서의 전문가와
논의하고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사이에도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