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한락스와 바우젠의 사용성에 대한 다른분 질문의 댓글은 충분 보았습니다.
1. 200ppm의 농도가 되려면 물 1L 리준에 유한락스는 얼마나 첨가되야 하는 것이죠?
2. 차아염소산이 주된 성분인 유한락스는 피부에 닿을시 즉시 물로 헹구어 내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주 락스소량의 희석된 물엔 야채도 씻어도 되나요?
3. 유한젠의 뛰어난 브라이팅 효과는 만족스러운데 손에 닿아도 안심하고 쓸수 있다고 광고하던데 맞는이야기 인가요?
1. 200ppm의 농도가 되려면 물 1L 리준에 유한락스는 얼마나 첨가되야 하는 것이죠?
2. 차아염소산이 주된 성분인 유한락스는 피부에 닿을시 즉시 물로 헹구어 내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주 락스소량의 희석된 물엔 야채도 씻어도 되나요?
3. 유한젠의 뛰어난 브라이팅 효과는 만족스러운데 손에 닿아도 안심하고 쓸수 있다고 광고하던데 맞는이야기 인가요?
김정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유한락스가 알 수 없은 이유로
특정 전해수기 업체의 성능과 그것을 유한락스로 대체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매우 빈번하게 문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법은 비교 광고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비교광고의 법적인 개념은
자사와 경합하는 타사의 상품과 비교하여 우위성을 호소하는 광고의 수단으로,
가격이나 성능 등의 수치를 내세우는 광고를 말합니다.
저희의 유한락스가 특정 전해수기 업체와 경합을 벌이는 제품인지는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해수기가 살균소독 기능으로 판매를 시도한다는 것도
고객님들의 질문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정은님께서 저희에게 살균 소독 능력의 관점에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해당 제품에 대한 의견을 표시하면 비교 광고로 유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유한락스는 저희가 제시해 드리는 의견이
해당 전해수기의 타당성 상품성 등에 대한 의견으로 해석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오직 유한락스에 대한 절대적이고 독자적인 안내이며
그 외의 해석은 저희 유한락스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1. 200 ppm의 농도가 되려면 물 1L 리준에 유한락스는 얼마나 첨가되야 하는 것이죠?
유한락스 희석공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원하는 유효염소농도)ppm X (전체용량)ml = 원액의 유효염소농도(5%) X 희석할 락스 용량
예) 200ppm 희석액(유한락스 원액 5% 기준) 1L를 만들 때 필요한 락스용량은?
200 ppm X 1,000 ml = 50,000 ppm X xml -> x = 4 ml
답 : 4 ml의 유한락스 원액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500ml와 2L 제품 뚜껑의 용량은 10ml,
3~5L 제품 뚜껑의 용량은 15ml 입니다.
특정 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4743
2. 차아염소산이 주된 성분인 유한락스는 피부에 닿을시
즉시 물로 헹구어 내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주 락스소량의 희석된 물엔 야채도 씻어도 되나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정보를 들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번처럼 유한락스에 관한 궁금증은
꼭 저희 유한락스에 문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 흡입 독성이 없었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로 과일, 생야채 등을 살균소독하는 정확한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ealthTip/8978
유한락스 레귤러는 애초에 과일 채소 등의 살균 용도로 허가 받은 제품입니다.
저희의 결론적인 안내와 함께 그러한 안내가 가능한 이유를 꼭 확인해 주세요.
유한락스 원액은 강한 염기성입니다.
실제로
유한락스 원액을 손가락 끝으로 조금 묻히시면 미끌미끌한 느낌이 듭니다.
염기성 용액은 단백질을 녹이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광범위하게 접촉 시 화학적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보수적이고 이론적인 관점입니다.
현실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은
유한락스 원액이 순간적으로 혹은 소량이 피부에 닿는 경우입니다.
물론, 원액과 같이 고농도인 경우에는 피부에 닿으면 가능한 빠르게 씻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유한락스이기 때문이 아니라 강한 염기성 용액의 공통적인 주의사항입니다.
더하여, 이것을 화상의 공포 혹은 독극물로 해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유한락스 자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 흡입 독성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3. 유한젠의 뛰어난 브라이팅 효과는 만족스러운데
손에 닿아도 안심하고 쓸수 있다고 광고하던데 맞는이야기 인가요?
저희는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질문의 취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한젠의 뛰어난 브라이팅 효과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희는 유한젠을 광고하는 중에 브라이팅 효과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유한젠은 빨래 과정에 투입하는 산소계 표백제일 뿐입니다.
산소계 표백제는 많은 고객님들이 오랫 동안 사용해 온 손이 많이 닿는 제품인데
손에 닿아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광고하는 것은 저희에게는 무의미합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저희가 질문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