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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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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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94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78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44 | |
286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스프레이형 뚜껑 4 | 고제인 | 2023.12.28 | 190 |
286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싱크대 벗겨짐 1 | qa | 2022.05.22 | 414 |
286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여기에 뿌려도 되나요 ? 3 | 김찬우 | 2023.07.03 | 265 |
286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제품사용 관련 1 | 김소연 | 2020.11.24 | 248 |
286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질문 3 | ㅎㅎㅎ | 2021.05.02 | 248 |
286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차아염소산 농도가 궁급합니다. 3 | 태연 | 2024.03.14 | 72 |
286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펌핑고장 6 | 김인승 | 2024.01.31 | 87 |
285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폼 분사방식을 말통으로 구매 가능 한가요? 3 | 푸르니클린 | 2023.05.15 | 355 |
285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욕실청소용 1 | 눈이와 | 2023.11.29 | 122 |
285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가 묻은채로 마르면?? 7 | 박기동 | 2019.07.17 | 3568 |
285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로 곰팡이 제거가 안 됩니다. 3 | Kasas | 2020.05.10 | 1033 |
285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로 변기내부 청소 1 | park | 2018.11.01 | 1735 |
285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로 욕실청소용 세정제 용도로 쓸 수 있을까요? 1 | 이혜진 | 2023.04.12 | 196 |
285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를 벽지에 써도 되나요? 1 | 김병찬 | 2021.07.23 | 1063 |
285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에 대해 문의합니다. 2 | 박 | 2022.09.07 | 291 |
285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와 욕실청소 분무불량 4 | 박연주 | 2023.07.09 | 181 |
285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와 욕실청소용 세제가 섞여도 괜찮을까요? 3 | 유한조아 | 2022.10.17 | 312 |
284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게제 거품형 문의드립니다. 5 | 김문규 | 2024.05.14 | 41 |
284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젤 5 | 홍차 | 2020.11.30 | 457 |
284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젤 1 | 유한락스 곰팡이젤 | 2021.07.07 | 145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