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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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유한락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803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50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389 | |
| 1345 | 유한락스 사용법 | 염소소독액 희석 1 | 변혜원 | 2019.12.31 | 779 |
| 134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후레시 관련 질문 1 | User12511 | 2020.09.12 | 779 |
| 1343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도마행주용 2 | 선우정 | 2017.11.17 | 780 |
| 1342 | 청소 할때 희석비율 궁금합니다. 1 | user | 2015.07.03 | 781 | |
| 134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거실 등 실내청소 질문 1 | 김세원 | 2020.03.20 | 781 |
| 1340 | 유한락스 사용법 | 환원표백제 신청합니다~ 2 | 신주연 | 2020.06.19 | 781 |
| 1339 | 유한락스 사용법 | 방바닥방치 5 | jang | 2020.07.07 | 781 |
| 1338 | 유한락스 사용법 | 까먹고 스텐이 녹아 얼룩이 생겼는데 지울 방법이 있을까요? 3 | 동굴르르 | 2022.06.17 | 782 |
| 1337 | 유한락스 사용법 | 우와...유한락스가 식품첨가물이었다니... 1 | 김태희 | 2019.09.06 | 783 |
| 1336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리무버 문의 1 | 박이빈 | 2023.05.03 | 783 |
| 133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공지하지 않은 화학물질을 임의적으로 넣나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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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 2020.03.23 | 784 |
| 1334 | 유한락스 사용법 |
사용방법에 혼란이 와서 여쭤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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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 2021.06.30 | 784 |
| 1333 | 유한락스 사용법 | 임산부 입니다. 락스 끓인물로 빨래를 삶았어요. 19 | 하지연 | 2023.09.25 | 784 |
| 1332 | 유한락스 사용법 | 실수로 베란다 벽과 천장에 원액을 1 | 명훈 | 2020.02.24 | 785 |
| 133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소변 7 | Ajjd | 2021.06.14 | 785 |
| 1330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청소시 제품사용과 주의사항 문의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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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맘 | 2021.07.20 | 787 |
| 132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비데노즐 3 | 이주혜 | 2022.04.22 | 787 |
| 132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멀티액션 곰팡이 제거제 1 | 학생 | 2020.01.13 | 788 |
| 1327 | 유한락스 사용법 | 비꼬지 말고 공식 답변만 간결하게 내놓으세요 15 | 참나 | 2023.08.14 | 788 |
| 132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희석 안하고 사용하면 1 | xxx | 2020.03.21 | 789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