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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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811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51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389 | |
| 2904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비자의 지식을 조롱하는게 유한락스의 cs 방침인가요? 13 | 정확한 정보 | 2023.05.03 | 734 |
| 2903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비기한 1 | 김현진 | 2024.04.17 | 67 |
| 2902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분하여 사용하는 경우 유효일자는 어떻게 되나요? 2 | 유해영 | 2019.04.30 | 556 |
| 2901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분 1 | 코코 | 2020.02.06 | 327 |
| 2900 | 소변기에 락스를 뿌리면 부글부글합니다. 1 | user | 2016.07.06 | 1056 | |
| 2899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변기 요석 제거 1 | 김태익 | 2022.04.20 | 1932 |
| 2898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변기 1 | oo | 2023.06.29 | 92 |
| 2897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듐하이드로설파이트를 염색시 환원제로 사용하는데 천연에 가까운 물질은 없는지요 1 | 남금현 | 2018.10.28 | 535 |
| 2896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동 일으킨 애 걱정된다 14 | 정말 걱정되서 | 2023.05.05 | 890 |
| 2895 | 소독효능 관련 문의드립니다. 1 | user | 2015.07.28 | 904 | |
| 2894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중 고양이가 핥은거 같습니다. 1 | 고양이 | 2020.05.20 | 2441 |
| 2893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제사용시 1 | 락스는 사랑 | 2019.05.20 | 173 |
| 2892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제로 물과 희석사용 후 환기 1 | 장혜원 | 2020.03.02 | 317 |
| 2891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제 희석방법 1 | 김민지 | 2022.12.05 | 191 |
| 2890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제 농도 문의 드립니다. 1 | 김혜은 | 2021.08.12 | 116 |
| 2889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이되는데걸리는시간 1 | 오드리 | 2020.02.13 | 400 |
| 2888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용으로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3 | ?? | 2020.02.26 | 1131 |
| 2887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용으로 1:32 희석해서 물건들과 섬유 표면에 뿌렸습니다. 3 | 김나경 | 2021.04.16 | 434 |
| 2886 | 소독용도 상품 문의 1 | user | 2015.04.06 | 120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