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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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유한락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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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66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7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52 | |
118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수돗물 희석 1 | 유한스 | 2019.05.16 | 651 |
118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문의 1 | 원유원 | 2019.05.14 | 286 |
1181 | 유한락스 사용법 | 침실 방바닥 곰팡이 제거와 살균소독 3 | 뿅 | 2019.05.13 | 3255 |
1180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양이에게 줄 새싹재배시 락스 사용 가능 여부 1 | 고양이 | 2019.05.13 | 1044 |
1179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문의 입니다. 1 | 락스좋아좋아 | 2019.05.11 | 328 |
117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 성분문의 3 | 이규화 | 2019.05.10 | 2857 |
1177 | 유한락스 사용법 | 빨래쉰내 제거 목적 희석비는? 1 | 윤정웅 | 2019.05.10 | 2803 |
1176 | 유한락스 사용법 | 궁금증이 있어 질문합니다. 1 | Yun | 2019.05.10 | 663 |
117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소분 유효기간 1 | 이지은 | 2019.05.09 | 5215 |
1174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 구입처 1 | 마트서사고싶다요 | 2019.05.09 | 278 |
1173 | 유한락스 사용법 | 가드닝에 락스를 사용하는 방법 2 | 방실 | 2019.05.08 | 636 |
117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어떻게 소독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2 | Yun | 2019.05.08 | 4041 |
1171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 2 | 김성래 | 2019.05.07 | 377 |
1170 | 유한락스 사용법 | 변기 착색 2 | 김민정 | 2019.05.07 | 2899 |
1169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액을 분무 후 물로 따로 세척을 해야하나요? 3 | 질문 | 2019.05.06 | 1508 |
» | 후기 | 유한락스 답변 대단합니다^^ 1 | DH | 2019.05.06 | 1396 |
116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의 색깔 1 | 조윤희 | 2019.05.05 | 634 |
1166 | 유한락스 사용법 | 너무 쨍한 색 티셔츠의 톤다운을 하려고 락스물에 담그려는데 1 | 김실명 | 2019.05.05 | 410 |
1165 | 유한락스 사용법 | 베이킹소다와 유한락스의 차이점이 뭘까요? 2 | 락스도 안전하다 | 2019.05.05 | 2986 |
1164 | 유한락스 사용법 | 멋있는 유한락스 1 | 화이팅 | 2019.05.04 | 564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