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주방에서 수돗물과 희석했을 때는
큰 반응없이 농도만 옅어졌는데..
화장실 수돗물에 락스를 희석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색의 이물질들이 둥둥 떠다니며 가라앉은것들도 있어요. 화장실 수돗물이 이상한건가요??
큰 반응없이 농도만 옅어졌는데..
화장실 수돗물에 락스를 희석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색의 이물질들이 둥둥 떠다니며 가라앉은것들도 있어요. 화장실 수돗물이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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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입니다.
유한락스의 주 성분인 염소는 금속과 만나면 산화반응을 시작합니다.
화장실에서 받으신 용수를 유한락스와 혼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갈색으로 변했다면
해당 용수에 금속 이온이 다량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저희 유한락스에서는 용수에 의한 황변이라고 부르며
유한락스로 하얀 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표백할 경우
용수에 의한 황변 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이 첨가된 제품을 최근에 출시했습니다.
http://yuhanrox.co.kr/Shop/47353
하지만
이러한 현상만으로 화장실 수돗물이 이상하다는 결론을 쉽게 내릴 수는 없는 이유는
애초에 물을 담은 그릇에 눈에 쉽게 보이는 오염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평상시에도 화장실에서 받은 물로는
비누나 세탁세제와 같은 계면활성제가 거품을 잘 내지 못했다면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장실의 물이 센물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세심히 검토해보시고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