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유한락스 메뉴얼에 보면
손소독(약 500배)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약 500배)
라고 되어있는데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단종된 예전 제품의 경우 손소독은 몇 초 이상 씻어야 했으며 헹굼이 필요했나요?
락스성분은 아무리 희석해도 피부에 직접 닿아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500배 정도로 희석한다면 별 문제가 없나요?
500배 희석액 정도면 소독용 에탄올이 피부에 닿았을 때와 비교해서 살균, 피부 자극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희석액에 담가놓을 경우 몇 분 이상 담가놓아야 하나요?
생선구이의 비린내가 너무 싫어서 해동 할 때 500배 희석액에 담가놓으면 비린내가 안나려나 싶기도 한데 말도 안되는 생각인가요?
비린내는 염기성이고 락스도 염기성인데 오히려 비린내가 강해지는게 아닌가요?
생선의 경우 예전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부 상인들이 생선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처리한 생선을 유통시킨다는 의혹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인체에 해로운 점은 없었던 건가요?(http://m.mk.co.kr/news/headline/1994/49579/)
저는 방 청소할 때 물걸래로 청소 후 300배 희석액에 헹군 물걸래로 꼼꼼히 닦고 그대로 말립니다.
원래 마지막에 깨끗한 물걸래나 마른걸래로 닦아줘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금방 냄새 없이 마르더라고요.
제 청소방법에 잘못된 점이 있나요?
방 청소 시 추천해주시는 희석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손소독(약 500배)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약 500배)
라고 되어있는데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단종된 예전 제품의 경우 손소독은 몇 초 이상 씻어야 했으며 헹굼이 필요했나요?
락스성분은 아무리 희석해도 피부에 직접 닿아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500배 정도로 희석한다면 별 문제가 없나요?
500배 희석액 정도면 소독용 에탄올이 피부에 닿았을 때와 비교해서 살균, 피부 자극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희석액에 담가놓을 경우 몇 분 이상 담가놓아야 하나요?
생선구이의 비린내가 너무 싫어서 해동 할 때 500배 희석액에 담가놓으면 비린내가 안나려나 싶기도 한데 말도 안되는 생각인가요?
비린내는 염기성이고 락스도 염기성인데 오히려 비린내가 강해지는게 아닌가요?
생선의 경우 예전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부 상인들이 생선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처리한 생선을 유통시킨다는 의혹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인체에 해로운 점은 없었던 건가요?(http://m.mk.co.kr/news/headline/1994/49579/)
저는 방 청소할 때 물걸래로 청소 후 300배 희석액에 헹군 물걸래로 꼼꼼히 닦고 그대로 말립니다.
원래 마지막에 깨끗한 물걸래나 마른걸래로 닦아줘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금방 냄새 없이 마르더라고요.
제 청소방법에 잘못된 점이 있나요?
방 청소 시 추천해주시는 희석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이승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오래된 매뉴얼은 폐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몇년 전 메뉴얼이 아니고, 10년 가까이 경과한 내용입니다.
유한락스 성분은 동일하지만
사회적 인식과 규범이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TV에서 담배피는 장면이 선명하게 나왔지만
최근에는 담배피는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과 비슷한 변화로 이해해 주세요.
1.
유한락스는 인체 소독용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유한락스 성분은 동일하지만 관련 법이 강화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로 인체와 동물 표피 소독을
금지한다는 안내만 가능한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
최근에 엄격히 강화된 규제 환경에서
유한락스로 생선의 선도를 유지하거나
비린내를 없애는 등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저희는 이와 같은 사용 방식이 식품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3.
1994년에 적발된 것으로 보이는 수산시장 상인들의 행위의 유해성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드릴 권한과 책임이 없습니다.
설령 그분들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생선에 사용했다고 해도
그것은 원료와 사용 방식 등에서 유한락스와 무관하며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용하신 1994년도로 추정되는 기사의 링크를 확인해보았지만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표시됩니다.
4.
방 청소는 정답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300배 희석액 정도면 그냥 건조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