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품 생산 공장 현장 청소 시 적절한 락스 희석배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바닥 청소가 아닌 트렌치에 락스 희석액을 부어 넣고 있는데
이는 날파리 꼬임 방지용입니다.
현재는 락스 1.5L에 물 45L를 희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생각했을 때 너무 진하게 희석하는 거 같은데요,
혹시 트렌치에 락스 희석액을 부을때에 적절한 ppm은 몇 정도 될까요?
일반 바닥 청소와 마찬가지로 200ppm정도면 적당할까요?
마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것인지
유한락스의 용도를 응용하시는 것인지
저희가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살충제가 아닙니다.
날파리 꼬임 방지가 목적이라면
그에 맞는 다른 물질을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입니다.
현장에서 유한락스로 날파리 방지 효과를 느끼셨다해도
저희는 현장에서 어떤 과정으로 그러한 작용이 발생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동의할 수 없는 목적과 이해할 수 없는 과정으로
유한락스를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외의 문의에는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욱이 식품 공장과 같은 전문 설비라면
각 물질은 허가받은 용도로만 사용하시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최선이라는 점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