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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7.23 22:21

유한락스 유해성

조회 수 558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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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의 답변글 잘 봤습니다

유한락스가 좋은 약품으로 애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문합니다

 

유한락스는 여러 종류의 용도별 제품이 다양합니다

레귤러만 식용이고 다른 제품은 살균소독제로 표기됩니다

몰론 레귤러 이외의 제품에는 여러 화학물질이 혼용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질문합니다

1. 레굴러 기본베이스로 여러 종류의 용도별 제품이 만들어 졌다면 레귤러 하나면 모든 사용처에 쓰는데 문제 없죠?

2. 거의 만능 소독제인 유한락스의 유해성은 없다는데 믿어도 되나요?

3. 사용시 주의사항인 표백제와 락스 1:1 혼용을 한다면 어떤 위험에 노출되나요? 

4. 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한 것은 대략 인지하고 있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위험성은 얼마나 되는지요?

5. 개인적으로 실험하고자 여러 위험을 조작해 봤는데 솔직히 유해한 결론을 얻지 못했습니다 

    유한락스가 유해한 경우를 예제로 실험해서 결과를 발표해 줄 수는 없을까요?

그러니까

세탁기에 락스와 세제 표백제를 과하게 투입했을 때 유해성

불가피한 식수 소독에 락스를 사용할때 최대 사용량은 얼마까지 안전한지

희석 비율에 따른 피부 변화, 호흡기, 위험도 등등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안전한 락스 사용법을 준수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계량에 정확도를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충쓰다 보니 결국 과다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정 사용량의 2~3배의 혼합비율로 본인이 실험을 했으나 유해성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식수에 희석해 음용해 보니 비율이 높아질수록 물맛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행주 소독용으로 표백될 정도로 진하게 써봐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질문 요지가 잘 전달 되었나요?

 

유한락스가 이렇게 하니까 위험하더라 하는 실험 예제를 제시해 줬으면 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라는 사용법은 이미 상식으로 다 아는 내용이니까

이제는 위험한 사례를 실험으로 발표하는 것이 유한락스의 몫이 아닐까요?

개인이 실험으로 2~3배 과다 사용해 봤는데 문제 없었다고 알려야 할까요?  

과다사용시 문제점은 어느 시점부터 의식하지 못한 탈색이 된다는 것 뿐입니다

실험 대상인 내 몸도 이미 모르는 변화가 시작된 것일까요?

락스 과다 사용하지만 지금까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답이 없으면 5~10배로 늘여 볼까 생각중입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24 10:12

    유해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서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담당 부서와
    논의한 후 정리하여 저희 유한락스의 입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의 답변 여부 혹은 내용과 무관하게

    유해한님의 신체를 대상으로
    유한락스의 유해성을 시험하고 있다는 주장과
    만약 저희가 답변하지 않으면

    5~10배 더 과다 복용하여 그러한 실험을 계속 하시겠다는

    주장에 대해서 저희는 동의하지 않고, 매우 우려하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 ?
    유해한 2019.07.24 21:14
    과연 유해했다면 무모한 실험을 할까요?
    실내수영장에서 락스 성분이 몸에 익숙해져 그런지는 모르나 락스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락스는 식용으로 이미 규정된 물질이 아닙니까?
    다만 화학성분이기에 그 반응에 대한 여러 물질을 단속하기엔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상기시킨 것으로 이해합니다
    락스가 유해하다면 이미 사단이 났겠죠
    락스에 대한 무모한 실험
    실험을 하더라도 유한락스에 책임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유익한 물질인 락스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이용되어 인류?를 돕는 길을 찾자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가 해야 할 일이지만 사용 규제만 나열하는 유한락스가 많이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스스로 해보려는 것입니다
    실험을 반대한다고 하는데 유한락스가 반대하는 이유를 잘 알기에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유한락스는 광범위한 락스 유해성 실험으로 국민 건강에 앞장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 정신을 살리는 유한락스가 되주길 바랍니다

    5~10배 과다 복용과 과다 사용에 대한 우려에 대한 근거도, 연구소에서 이글을 본다면 답을 기대합니다
    연구소가 뭔죄라고 이렇게 들이댈까 하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유한락스는 용도 및 용법에 맞게 사용하시면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안내와
    직접 음용하거나 인체에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은 입힐 수 있다는 주의사항
    이 두 안내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락스는 식품첨가물로 식용인데 말이죠
    락스 사용에 대한 최소치를 제시하지 말고 최대치를 제시하길 바랍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못한다는 내용을 반복한다면 연구소 문 닫기 바랍니다
    연구소 존재 이유가 없죠
    그래서 답변이 없거나 상투적인 답변만 반복한다면 그냥 개인적으로 진행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25 06:32

    유해한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에 대해서 두 가지 측면으로
    매우 심각하게 오해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가능한 빠르게 오해를 바로잡으시고

    장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행동을 중단하시기를 바랍니다.

     

    1.

    유한락스 레귤러가 식품 첨가물로 허가 받았다는 사실을
    유한락스 레귤러가 식용이라는 의미로 확대해석하시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은 식용(적극적인 섭취가 가능한) 물질과 다릅니다.

    식품 첨가물의 정확한 정의는

    아래의 3자 정보로 확인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B%9D%ED%92%88_%EC%B2%A8%EA%B0%80%EB%AC%BC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를 직접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이유는

    유한락스가 식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해한님의 독특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이

    저희에게 없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2.

    좋은 내용의 답변글을 잘보셨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지만

    저희가 전달하려는 핵심 메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감하거나 이해하지 못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락스를 절대 무해한 물질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저희가 안내하는 여러 정보의 근간은

    유한락스를 올바르게(위험하지 않게) 사용한다면 무해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유한락스의 의도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유한락스의 특성(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시고 오남용하시는 중에

    필수 생활용품인 유한락스가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상황이 오랜 시간 반복되어

    강력한 사회적 믿음으로 자리잡은 점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공공의 복리를 증진시키려는 것입니다.

     

    저희가 공공의 복리까지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가 수 많은 유한락스 고객님들과 직접 상담해본 결과

    유한락스가 독성 물질이라는 사회적 믿음은

    단지 소비자의 의도만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고

    유한락스가 독성 물질로 인식되어야 돈을 벌 수 있는

    생산원가는 싼데 판매가는 더 비싼 유한락스 파생 제품과

    기이한 종류의 엉터리 살균소독제 제조 및 판매자들이

    소비자를 기망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오해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정황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소량의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을

    수십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더 낮은 효과를 얻는 경우를

    소비자의 고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일 수 있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이며

    유한락스가 필요한 상황일 경우에 한해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면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도를 유한락스가 식용이며 절대 무해하다고 오인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희는 매우 심각하게 우려할 수 밖에 없고

    유해한님의 독특한 주장이 일반 소비자에게 확대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레굴러 기본베이스로 여러 종류의 용도별 제품이 만들어 졌다면 레귤러 하나면 모든 사용처에 쓰는데 문제 없죠?

     

    모든 제품은 제품 라벨에 표시된 용도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유한락스 제품군은 식품첨가물부터 세정제, 살균제까지 많은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한락스 레귤러는 향료나 기타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식품살균용 살균소독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화학제품 소독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표면 살균 용도와

    하얀색의 면과 폴리에스트 섬유의 표백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2. 거의 만능 소독제인 유한락스의 유해성은 없다는데 믿어도 되나요?

     

    유한락스는 만능 소독제가 아니며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동물성 표면의 살균소독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도 다른 모든 일반화학제품 및 의약품과 같이 오남용하면 유해합니다.

     

    실제로, 유한락스의 화학적 특성은 알칼리성 산화제이기 때문에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는 등의 인체 유해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껴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권장사용방법대로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사용시 주의사항인 표백제와 락스 1:1 혼용을 한다면 어떤 위험에 노출되나요? 

     

    발생되는 기체는 산소 기체로 유해하지는 않으나,

    유효성분이 분해되어 효능이 없어지므로 혼합하여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산소계표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 또는 과탄산나트륨과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를 혼합하시면,

    물질간 반응으로 산소기체를 발생시키며 두 물질 모두 분해됩니다.

     

    4. 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한 것은 대략 인지하고 있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위험성은 얼마나 되는지요?

     

    기본적으로 물질의 위험성을 평가하려면

    물질 자체의 특성과 함께 사용 상황에 대해서 함께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유해한님의 전반적인 주장을 살펴보면

    말씀하시는 극단적인 상황은 의도적 섭취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잘못된 판단으로 의도적 섭취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로 인한 사망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안내를

    저희가 유해한님이 유한락스를 직접 섭취하겠다는 주장에

    동의한 것으로 해석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관계 자료를 살펴본 결과, 소량 섭취는 별다른 치료없이 호전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과량 섭취(약 락스 1리터 정도)의 경우 식도 흡착 등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은 상황에 따라 영구적인 후유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알기 때문입니다.

     

    권장 사용법과 물질 위험성을 명시적으로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섭취하시는 유형과 같은 비상식적 사고 위험성까지

    저희가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는 책임이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그러한 행위를 제재할 권한도 없기 때문입니다.

     

    5.

    개인적으로 실험하고자 여러 위험을 조작해 봤는데 솔직히 유해한 결론을 얻지 못했습니다 
    유한락스가 유해한 경우를 예제로 실험해서 결과를 발표해 줄 수는 없을까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면 발생 가능성이 없는 위험 상황을 

    저희가 예측하여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극단적인 위험성을 조성하고 이 정보를 공중에 발표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고 주장하시지만 현실의 관례는 이와 다릅니다.

     

    극단적인 위험성을 발표하면 관련 데이터가

    악랄한 범죄자에 의해 악용될 수 있는 부작용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시중에서 노력하면 구할 수 있는

    물질과 부속을 조합하면 폭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사회가 이러한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보 공유의 가치보다 정보 악용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유한락스의 유해성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제품 라벨의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5-1. 세탁기에 락스와 세제 표백제를 과하게 투입했을 때 유해성

     

    산성 세제와 혼합시 염소기체가 발생해 불편할 수 있으니, 혼합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혼합해서 사용하지 않게끔 주의사항에 표시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락스와 산소계표백제를 투입하면

    산소기체가 발생하여 유효성분이 분해되어 효과가 없습니다.

     

    5-2. 불가피한 식수 소독에 락스를 사용할때 최대 사용량은 얼마까지 안전한지

     

    식수 소독의 경우, 국가에서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그 수치를 준수해야합니다.

    (먹는물수질기준의 유효염소 4 mg/L 이하)
    저희 유한락스가 국가에서 법으로 정한 범위를 넘어서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5-3. 희석 비율에 따른 피부 변화, 호흡기, 위험도 등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해본 결과,

    락스 25배 희석액(2000ppm)이하에서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

    모쪼록 출처가 불명하고 잘못된 정보나 판단 때문에

    유해한님의 건강을 스스로 해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다소 과격하거나 극단적인 방식으로

    여러가지 개선 사항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신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해한님께서 의견을 제시하시기 전부터

    유한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노력은 이미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유해한님께서 스스로 건강을 손상시킬 위험성을 감수하며

    애써주시려는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깊은 애정의 관점으로

    저희가 우려하고 반대하는 이유도 깊이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유해한 2019.07.25 13:22
    락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입장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락스를 주원료로 해서 만든 기능성 락스도 인정합니다
    락스의 유해성을 따지고 들면 안전하다 할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예를 들면 독극물을 의사가 다루면 약이 되듯이 락스 또한 충분히 약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락스는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적정 사용량에 따른 용법 준수가 그 조건입니다
    그러나
    용법과 사용 범위를 유한락스가 너무 낮게 제시했다고 봅니다
    충분히 안전한데 말이죠
    락스를 독극물로 비방하며 자신들은 안전하다며 광고하는 차아염소산수도 수치를 보면 락스와 같은 비율입니다
    락스 10ml면 차아염소산수 4L한통과 같은 량의 소독액을 만듭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만배 이상의 차이가 아닐까 봅니다
    차아염소나트륨과 유사한 차아염소산수는 거의 같은 안전한 수치로 액상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같은 함량이지만 차아염소산수는 안전할 수밖에 없는 함량으로 멸균한다는 과대광고로 각광받고 있죠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현명한 소비자냐 바가지 쓰는 소비자냐!
    락스는 발암물질이라는 소문에 기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유한락스의 답변에도 드러나듯이 소극적인 의견 표명으로 주의, 주의를 당부합니다
    이런 주의 의견을 오인하면 얼마든지 락스는 유해한 물질이다 라고 곡해 가능성이 높습니다

    락스는 최후의 상비약이 될 수 있습니다
    약이 없는 상황에서 락스가 있다면 이것은 구명약이 됩니다
    살균 소독, 상처 소독, 각종 세균 오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약인 것입니다
    실제 그렇게 쓰인 사례가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극단적으로 5% 원액을 삼켜도 치명적이지 않다
    세탁에 앞서 락스로 살균하고 그 물에 세제를 넣고 세탁해도 유해하지 않다
    락스는 알카리성 물질이므로 산성물질과 혼용시 유해 가스가 방출하지만 미량이므로 무시해도 된다
    각종 청소에서 락스와 세제를 혼용해서 사용할 때 유해성은 매우 낮다
    밀폐된 환경에서는 반드시 환기를 조건으로 하는데 이유는 냄새로 인한 거부감 때문이다
    이상은 틀리지 않은 주장입니다

    먹는물 수질 기준의 유효염소 4 mg/L 이하의 규정대로 희석하려면 물 1L에 4%락스 원액 몇ml가 들어갈까요?
    이 답을 보면 락스가 얼마나 안전한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물 한방울은 0.05ml 입니다

    내 결론은 락스는 생각처럼 유해하지 않다입니다
    유한락스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25 13:32

    유해한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유해한님이 의사 표명하신 아래의 주장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고
    본 논의를 종결하고자 합니다.

    1.
    락스 또한 충분히 약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유한락스와 기타 락스의 성분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으로
    인정받거나 승인받지 못하였고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살균소독의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2.
    극단적으로 5% 원액을 삼켜도 치명적이지 않다

    매우 위험하며 점막 조직의 영구적 후유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세탁에 앞서 락스로 살균하고 그 물에 세제를 넣고 세탁해도 유해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염소계 표백제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섬유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세제의 종류와 세탁수의 온도에 따라 유해한 조건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4.
    락스는 알카리성 물질이므로 산성물질과 혼용시 유해 가스가 방출하지만 미량이므로 무시해도 된다

    혼합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위험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일반 가정에서 위험성이 감지된 경우도 있습니다.

    5.
    각종 청소에서 락스와 세제를 혼용해서 사용할 때 유해성은 매우 낮다

    세제의 액성과 사용 방식에 따라 유해한 조건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6.
    모쪼록, 저희의 권고를 검토하시길 바라며
    이 후에는 동일한 취지의 질문이나 주장에 대해서는

    응대를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유해한 2019.07.25 18:28
    나도 마지막으로 주문합니다
    희석비율을 설명하는데 ppm이나 ml 같은 표기를 줄여주세요
    락스에 대한 거부감이 시작됩니다
    ppm 같은 전문용어에 익숙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반인이 잘 알고 있는 페트병과 티스푼 또는 밥숟갈로 표현하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2L 페트병에 작은 티스푼 1개면 2000ppm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일반인들이 락스를 쉽게 접하는 환경이랄까, 보이지 않는 벽을 없애는 것은 이런 세심한 것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 ?
    유익항 2020.09.24 10:53
    유해한.... ㅎㄷㄷ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9.24 11:01
    유익항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화학 물질의 유해성에 관해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몇 가지로 제한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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