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급식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과일,야채 살균용 (화학적합성품) 락스 100ppm과
소금을 넣어 전기분해한 차아염소산나트륨수 100ppm의 염소test paper 비색이 많이 차이가 남니다.
소금을 넣어 전기분해한 100ppm이 락스보다 paper 색상이 훨씬 진하게 나오는데, 동일한 유효염소농도에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급식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과일,야채 살균용 (화학적합성품) 락스 100ppm과
소금을 넣어 전기분해한 차아염소산나트륨수 100ppm의 염소test paper 비색이 많이 차이가 남니다.
소금을 넣어 전기분해한 100ppm이 락스보다 paper 색상이 훨씬 진하게 나오는데, 동일한 유효염소농도에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있나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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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의 150배 살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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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안내해 드리기 매우 곤란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락스 완성품과 소금을 직접 전기분해 한 용액 중에
무엇이 실제보다 과대 평가되었거나 과소 평가되었는지 알 수 없고
더하여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시험지로 측정하셨기 때문에
무엇이 맞고 틀린지 저희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시험지의 오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ppm 단위로 정밀 측정하려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것보다
정밀도가 높은 시약이나 측정기를 사용하신 후
직접 각 용액의 실제 농도와 기대 농도의 차이를 확인하시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정밀도가 높은 장비로 측정했을 때 기대 농도와 실제 농도가 다르다면
그 이유는 몇 가지 이론적인 가능성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1. 전기분해 장치 혹은 설비의 오차 가능성
전기분해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100ppm이라고 하셨지만
실제 보다 높은 농도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용하신 전기분해 기구에 대해서 모르고
기구를 사용한 방식도 모르기 때문에
본 안내는 근본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2. 완성품 락스의 오차 가능성
예를 들어, 유한락스 레귤러는 4% 이상이라고 표기되지만
실제로는 5.5% 이상으로 출고됩니다.
그 이유는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유효 염소 농도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너무 오래 보관하셨거나,
직사광선에 노출되거나 냉암소가 아닌곳에 보관하였을 경우
유효 염소 농도가 빠르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채택하신 락스 완성품의 제조사를 모르고
보관 방법과 환경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본 안내는 근본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3. 심지어는 희석한 후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채로 측정을
늦게 하셨을 경우에 오차가 날 수도 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오차가 날 수 있는 상황이 있지만
저희가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으로 가능성이 있는 부분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