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타를 사용하고 있는 수영장 수질 관리자 입니다.
수질관리에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문의 드립니다.
수영장 마다 설비가 달라 운영하는 방식은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수영장은 응집제를 사용하지 않아 탁도 관리가 어렵습니다.
현상을 말씀드리자면 PH 6.8 정도에서는 유리잔류염소를 1ppm 이하를 유지
하여도 아비타 사용량이 늘어나고 PH 7 정도 에서는 사용량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비타 사용량이 늘수록 탁도도 나빠져서 PH 7 정도로 유지 할려고 합니다.
이때 차아염소산 이온이 늘어나 살균력에는 문제가 없는지가 궁금 합니다.
이때까지는 살균력 때문에 PH 를 6.85 ~ 7.0 사이를 유지 하였는데 문제가 없다면
PH 6.9 ~ 7.1 사이를 유지 할려고 합니다.
제 잛은 생각에서는 아비타 사용량이 늘어나면 NaOH 성분이 늘어나 탁도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 살균력에 문제만 없다면 PH 를 조금 높여서 운영 할려고 합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도 휴가철이라서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복잡한 상황 중에서 살균력에 관한 문제로 한정하면
말씀하신 바와 같이 0.1 pH 정도의 상승은
살균력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