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일상생활에 많이 써보려고 대형 마트에서 18L 대용량을 구매하였습니다.
질문1. 화장실 청소 하려면 어떻게 희석해서 쓰는게 좋은지요?
질문2. 대용량 용기 겉면에 써있는 식품세척용 희석법은 물 10L에 20ml 희석하라는데. 어떤 용기에 소분하면 좋을까요? 10L 짜리 용기로 추천하는게 있으신지요?그리고 20ml는 제가 따로 유리용기 같은것으로 재야하는지요? 작은 병 판매제품은 뚜껑사이즈라던지 그런 팁이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
이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매우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래의 두가지 이유로 이도님께서 유한락스에 대한 생각을
조금 수정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1.
유한락스를 일상생활에 많이 써보려고
유한락스를 편리하고 안전한 살균소독제로
이해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근본적으로 살생물제의 한 종류입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싫은 어떤 것만 몰살시키는 살생물제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유한락스를 꼭 필요한 경우에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여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반 가정의 일상생활 속에서 유한락스를 많이 쓰신다고 해도
꼭 필요한 경우에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여 사용하신다면
18L를 모두 사용하시는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보관 방법에 따라서 빠르게 감소할 수 있으며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 결과적으로 반드시 감소합니다.
2.
저희 이러한 이유로
유한락스를 소분 보관하시는 것을 강경하게 반대하며
더욱이 희석해서 소분 보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 이유만 안내해 드립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소분하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한락스 용기와 동일한 재질 혹은 불투명 유리 용기에 나누어 담아서
냉암소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 외의 재질은 장기 보관시 부식됩니다.
유한락스 용기와 동일한 재질 혹은 불투명 유리 용기의 경우에도
소분하실 경우는 용기 내부가 완전하게 세척 및 살균소독된 상태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용기 내부의 오염 물질과 반응하고 그 결과 가스가 발생하여 용기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보관 용기만 완전히 세척되고 살균소독된 상태여서는 안되고
희석하는 물도 고도로 정제된 증류수 수준으로 살균소독된 순수한 물이어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이러한 물을 제조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한락스 용기와 동일한 재질이 폭발하는 경우에는
용기가 찢어지고 내용물이 분사되는 정도의 피해만 발생하지만
유리 용기는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화장실 청소 하려면 어떻게 희석해서 쓰는게 좋은지요?
화장실 청소는 매우 다양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화장실 청소에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index.php?mid=CleaningTip&category=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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