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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8.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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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4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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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물 소량에 락스를 섞어 청소한뒤 옷이 걸려있는 방에 락스냄새가 가득 찼습니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않은채로 몇시간 있었는데 혹시 이런일로 흰 의류가 황변되기도 할까요?
  • ?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시고

    오남용하신 상황일 수 있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단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본 안내를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유한락스를 함부로 임의의 세제(샴푸)와 혼합하지 마세요.

    위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본 안내를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기 전에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위해성의 발생 조건을 확인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황변이라 불리는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되지 않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에 의해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유한락스가 액상으로 존재할 때 조성하는

    높은 pH와 염소 이온에 의해

    섬유질의 표면이 부식되는 것입니다.

     

    적당히 부식되면 표면에 눌러붙은 오염물질만 제거됩니다.

     

    이것은 액체 상태일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2.

    만약 접촉한 섬유질이 부식될 정도의 기체가 조성된 상황이면

    인간은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현재 느끼시는 냄새가 유한락스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고

    실내 수영장에서 느끼시던 정도의 거북함이라면 독성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에 함유된 유효 염소는 곰팡이균 등의 미생물을 태워버린 후에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해서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라고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자체는 유한락스가 지금도 계속해서 유기물을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냄새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 장시간 노출 시 비위가 상해서 두통과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살균 후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다면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그 만큼 표면이 여러 종류의 유기물(곰팡이균 등)로 여전히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조치로 이러한 냄새를 발생부터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자주 사용하셔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유한락스 살균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하므로
    유한락스는 매우 독성 물질일 것이라는 오해를 바탕으로
    두 가지 잘못된 믿음도 있습니다.

    첫째, 유한락스에는 독한 세제 성분이 있을 것이다.
    둘째, 유한락스에는 독한 살충 성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일부러 많은 양을 들고 마시지 않는 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아닙니다.
    살균 반응의 결과물이 물과 소금일 뿐인 생분해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생분해성 물질이기 때문에
    유한락스 자체는 인체에 해로운 냄새 혹은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지금도 두통을 일으킨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다면
    두 가지 가능한 원인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첫째, 욕실 바닥을 맑은 물로 충분히 헹구지 않음
    둘째, 욕실 바닥에 묻어 있는 유기물(곰팡이균 등)이 충분히 사라지지 않음
    상식적으로 욕실 바닥에 유한락스와 반응하는 유기물이 많다는 것은
    위생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5.
    유한락스를 비롯하여 모든 락스 계열의 제품을
    살균소독용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락스는 매끄럽고 방수성이며 비동물성 표면의 살균 소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락스 살균 후 발생하는 실내 수영장 냄새는
    표면의 유기 물질을 산화시키는 결과이기 때문에
    남은 락스 성분을 닦아낼 수 없는
    다공성 혹은 흡습성 표면에서는
    유기물이 모두 산화되거나 락스 유효 성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실내 수영장 냄새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매끄럽지 않은 표면이라도 빠르게 건조해서
    유효 염소의 살균 작용이 빠르게 종료될 수 있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6.
    위와 같은 이유와 함께
    유한락스는 세제나 살충제가 아니고

    순수한 살균제라는 특성 때문에.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표면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물로 헹구시라는 이유는
    물로 씻어내서 염소의 살균 작용을 빠르게 중단시키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맑은 물로 헹구시면

    유한락스와 관련된 성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위해 요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7.

    유한락스는 아래와 같은 조건에서 위해성이 발생합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 유한 펑크린과
    산성 물질을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산성 물질을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제 중에는 간혹 산성 세제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임의로 혼합하지 마셔야 하고
    혼합하시더라도 반드시 산성이 아니라는 점을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려하시는 염소기체가 발생하면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에 대한 느낌보다
    확연히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염소 기체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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