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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8.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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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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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uhanrox.co.kr/index.php?mid=CONSUMER_QNA&document_srl=73783

 

 

위 문의 내용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남깁니다.

집주인(시공측)이 락스를 언급하게 된 것이 욕실 사용 후 물기가 마르는 데 이상할 정도로 긴 시간이 걸려서 방문점검 후 내린 추측이었는데요, 아래 정황 확인 부탁 드립니다.

 

원인 추측:

1. 바닥에 샤워용품의 오일성분이 묻어서 물을 잡아가둬서? 마르지 않는다 >> 샤워용품에 오일류 제품은 없고, 샤워 시 용품/물이 닿지 않는 타일부분까지 마르지 않기 때문에 아닐 가능성이 높음

2. 시공의 문제 - 육안 확인으로 이상 없음

3. 환풍기 문제 - 물기가 잘 마르는 건물 내 다른 집과 동일하게 작동

 

위의 이유로 3가지 요인은 다 아닐 경우에, 바닥에 닿을만한 건 청소 때 사용하는 유한락스밖에 없다고 집주인에 얘기했더니 락스도 바닥을 미끄럽게하는?(표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성분이 남는다고, 락스청소 후 다시 그것을 닦아내기 위해 청소를 해야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을 뿌려보고 지켜본 결과 타일들이 물을 잡아가두는 모양새로 고여서 잘 마르지 않는 것이 보인다고, 타일을 다 닦아보고 지켜본 후에 다시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락스청소후 2차 청소를 해본적이 없어서 납득이 가지 않아서 문의를 남겼습니다.

궁금한 점은 집주인의 말대로 락스의 일부 성분이 타일에 남아서 물을 잘 마르지 않게하는 요인이 되는건지, 특정 타일에 그렇게 반응할 수도 있는 것인지, 그리고 원래 락스청소 시 솔질+물로만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재로 2차 청소를 해야하는 것인지 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8.26 16:50

    문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입장도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도 소비자의 문의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희가 출처가 아닌 주장에 대해서

    그 진의와 저희가 알 수 없는 현장 상황까지 추정하여

    상세히 안내해 드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저희의 어려운 점을 헤아리시고

    저희의 안내를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의 일부 성분이 타일에 남아서 물을 잘 마르지 않게하는 요인이 되는건지

     

    저희의 상식으로는 그런 성분이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욕실 환경에서 권장 사용법을 따르면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물에 대부분 씻겨내려가며

    물에 씻기지 않은 잔여 물질은 빠르게 분해됩니다.

     

    하지만 원액을 방치하여 건조시키면 염(일종의 소금)이 남을 수 있는데

    이것이 아래의 조건에서 미끌거릴 수도 있습니다.

     

    1-1. 수분과 다시 만날 경우

    1-2. 또는 남은 염을 그냥 손이나 발로 문지를 경우

     
    하지만 원액을 그냥 말리는 경우라 해도 물로 몇 번 헹구시면

    이러한 염을 포함한 모든 성분이 거의 대부분 제거됩니다. 

     

    2. 특정 타일에 그렇게 반응할 수도 있는 것인지

     

    저희는 타일 제조 업체가 아닙니다.

    타일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3. 원래 락스청소 시 솔질+물로만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재로 2차 청소를 해야하는 것인지 

     

    락스 청소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균소독만 원하신다면 솔질+물로만 씻어내는 것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유한락스는 세제로 청소한 후 살균소독 마무리에 사용하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표면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만약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심하거나 장시간 발생한다면
    락스 성분이 살균소독 표면에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락스가 유기물질을 태우는 냄새가 계속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내수영장 냄새가 계속 강하게 발생한다면 냄새보다 더 유해할 수 있는 문제는
    화장실 표면이 어떤 유기물질로 여전히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을 물로 헹구시라는 이유는
    물로 씻어내서 염소의 살균 작용을 빠르게 중단시키라는 의미입니다.
    살균 작용을 중단시키는 이유는 단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때문입니다.

    즉 물로 헹구시는 것도
    단지 염소의 살균 작용을 멈추는 과정일 뿐입니다.
    유한락스에 어떤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물이나 걸레로 씻어내라는 지침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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