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락스가 장시간? 몇분? 점막에 닿거나 했을 경우에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2.듣자하니 요즘 락스로 입을 헹군다거나
항문? 생식기? 쪽을 씻는데 쓴다는 소리도 있고......
뉴스 검색해 보니까
어떤 범죄자는 강x 이후에 여성의 생식기에 락스를 부었다는 끔찍한 소리까지 있고....
3.소독한다고 귀두에 락스를 바르는 경우까지 있다 합니다
윤활용 젤에 락스 타서 희석한 다음 귀두에 바르면 뭐 소독도 되고 희석했으니 안전하다는
소리도 들리는데요.......
위험하지 않냐 그러면 오히려 화를 내면서 락스 전국민이 다 쓰는데 뭐 크게 문제겠냐고 그러질 않나
제 생각에는 일단 윤활용 젤은 물이 아니라 희석 효과도 적겠고......
일단 피부에 쓰지 말라는 경고도 있는데 피부가 아니라 점막이니 흡수까지 될거 같고
자꾸 이런 소식이 들리는데.....
실제로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4.보통 피부와 다르게 점막은 어느정도 흡수? 한다고 아는데
그러면 사실상 락스 성분이 피부에 안 막히고 인체에 그냥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희석액일 경우 일정 농도 이하면 피부에 닿아도 문제 없다지만
점막은 좀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실제로는 어떠한가요?
박현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별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
아래의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시는 것이
상황판단에 도움이 더 많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궁금하지만 답변을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발견하신다면
관련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동물성 표면을 위한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는 희석액을 사용하실 떄에도
고무장갑을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유한락스는 인체용 의약품, 의약외품이 아닙니다.
3.
유한락스는 동물용 의약품, 의약외품이 아닙니다.
4.
유한락스 원액이 습윤한 점막에 접촉하면
심각한 염기성 화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이것을 피부나 점막에 발라도 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는 희석액이 점막에 접촉 시 발생 가능한
위험성에 대한 연구 자료가 없습니다.
6.
유한락스를 임의의 물질과 혼합하지 마세요.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일반적으로 변기 세척 전용 세제는 산성이라서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