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해수기와 락스에 대해 비교질문을 접하고 너무 답변을 잘해주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힘들게 임신한 와이프가 있는 가정인데 마냥 임산부가 락스를 쓰면 안 좋다라고만 알고 있어서 락스를 안 ㅆ고 있는데 , 화장실등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할려명 락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이런 가정에서는 락스를 사용할 때 권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저는 전해수기와 락스에 대해 비교질문을 접하고 너무 답변을 잘해주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힘들게 임신한 와이프가 있는 가정인데 마냥 임산부가 락스를 쓰면 안 좋다라고만 알고 있어서 락스를 안 ㅆ고 있는데 , 화장실등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할려명 락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이런 가정에서는 락스를 사용할 때 권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16주 애기아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과 태어날 자녀분에 대한 사랑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일상 생활에서 접하실수 있는 모든 물질의 유해성에 관한
간단한 한 가지 진리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원료가 천연이던 인공 화합물이던
나쁘게 사용해서 좋은 물질이 없고
좋게 사용했는데 나쁜물질도 없다는 점입니다.
임산부가 잘못 쓰면 안 좋은 것은 유한락스 뿐만이 아니고
심지어는 천연 약재도 잘못쓰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와 같은 논리로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그 동안은 유한락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에
막연한 편견과 혐오를 느끼셨던 것일 수도 있다는 점에
좀 더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마냥 임산부가 락스를 쓰면 안 좋다라고만 알고 있어서
유한락스도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임산부 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유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바르게 사용하시면
임산부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순수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일 수 있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가 조성된 이유는
주로 사용 시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입니다.
2.
락스 냄새라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그런데 사실,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방금 구매하신 유한락스 뚜껑을 열고
손을 휘저어서 살짝 냄새를 맡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쉽게 말해 구린내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냄새를 유한락스의 냄새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냄새가 발생하는 기체를 전문 용어로 클로라민이라고 부르고
클로라민 역시 약한 살균 능력을 지닌 물질일 뿐입니다.
이 냄새(클로라민)은 상수도에서도 간혹 맡으실 수 있습니다.
공공 정수장에서 살균을 더 강하게 하려고
염소 농도를 아주 조금만 더 높이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유한락스에 관한 이야기 중에 뜬금없이 정수장이 거론되는 이유는
4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순수한 유기물만 태우는 결과 발생하는 기체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이 기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3.
락스를 안 ㅆ고 있는데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가 시작된 과정을 이해하시면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우에도
망설이셨던 이유를 좀 더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알게 된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가 형성된
원인 중 하나를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무책임한 살균소독제 판매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홍보 전략이
유한락스는 독하고, 자신들이 판매하는 신비한 물질은
완전히 무해하다는 주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과 SNS 등에서 신비의 물질같은 느낌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실제로 그들의 주장만큼 광고만큼 효과가 있고 안전하고 무독하다면
저희 유한락스와 같은 미천한 제품들은 사라지고
많은 소비자 분들이 그 제품만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현실은
인터넷과 SNS 등에서 신비의 물질같은 느낌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정부의 관계 기관도 모르고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그들이 연출하는 신비로움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저희가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나타났다 사라지기만을 반복하고
그들이 독해서 사용하면 안된다는 유한락스는
한결같이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4.
화장실등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할려명 락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만연한 혐오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저희 유한락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에게 직접 문의해 주신 점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오랜 시간 안전성이 검증된 살균소독제는
유한락스가 제공하는 5%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의 주장도 맹신하시면 안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공공 정수장이 유한락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상수도를 살균한다는 사실은 저희가 함부로 허위 주장을 펼칠 수 없습니다.
5.
가정에서는 락스를 사용할 때 권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가 권장하는 유한락스 사용방법은
사실 임산부가 지내시는 지와 무관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단지 후각으로 인해 조성되는 감정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5-1.
소독 시행 전에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세요.
그래도 혹시 모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로 곰팡이를 살균소독할 때 환기를 강조하는 것은
유한락스를 건조해서 증발시키라는 의미가 아니고
위와 같은 이유로 발생하는 산화가스를 배출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와 같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작용 특징 때문에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동물성 표면을 위한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매끄럽고 방수성이어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로 표면의 살균소독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
남은 유한락스를 걸레나 물로 완전히 닦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닦아내야 하는 이유도 유한락스가
유독물질이거나 유독물질이 남기 때문이 아니고
단지 염소의 살균소독 작용을 의도적으로 중단시키는 방법은
수분과 염소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살슌소독한 표면은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공성이나 흡습성 표면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하시면
유한락스 성분도 기대하시는 만큼 원활히 닦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말의 또 다른 의미는 다공성 표면에 자리잡은 곰팡이도
기대하시는 만큼 간단하게 제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2.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하셨기 때문에
이를 현격히 줄일 수 있습니다.
오염물을 제거하기 전에 많은 양의 유한락스를 구석구석 뿌리시면
거북함을 느끼실 정도의 실내 수영장 냄새(클로라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순수한 유한락스로 오염된 표면을 세척하시고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아래의 순서를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2-1. 깨끗한 물로 세정 살균하실 표면을 헹궈냅니다.
5-2-2. 청소용 세제로 표면을 구석구석을 세정합니다.
5-2-3. 깨끗한 물로 세제와 씻겨나온 이물질을 표면에서 헹궈냅니다.
5-2-4. 유한락스 원액을 욕실 표면에 구석구석 뿌립니다.
5-2-5. 약 5분 후 맑은 물로 유한락스로 살균한 표면을 헹궈냅니다.
5-3.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계속된다면
클로라민 냄새와 함께 퀴퀴한 냄새까지 계속 발생할 경우에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는 단지 냄새 뿐만이 아니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열심히 산화시키는
유기성 오염물(예, 곰팡이)이 계속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오염물과 유한락스가
여전히 공존한다는 가장 직관적인 신호이기도 합니다.
냉정히 보면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가 존재한다는 점을 쉽게 인지하실 수 있어야
상황에 맞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살생물제가 정말 위험한 상황은
유한락스처럼 구린내를 피우면서 소란을 일으키는 때가 아니고
가습기 살균제처럼 순수한 물인듯 안전하게 보이는 때가 아닐까요?
6.
유한락스는 아무렇게나 써도 무해하고 안전하다는 오해도 절대로 안됩니다.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는 경우를 이해하시면
위험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경제적이고 안전한 살균소독이 가능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해성분은 염소기체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를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랑 섞으셔도
상당히 대용량을 혼합하셔야 유독한 수준의 염소기체가 발생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가 위와 같은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즉각적으로 치명적인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위험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는 습관을 원천 차단하자는 의도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