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면 안 된다고 답변하신 걸 봤는데요. 화장실 곰팡이 제거 가이드에 보니 따뜻한 물로 헹궈내라고 돼 있어서요. 5분 방치한 후라 괜찮은건가요? 흠.
락스 공포증 있는 사람이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락스와 조금씩 친분을 쌓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무서우니 정확히 알려주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락스 공포증 있는 사람이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락스와 조금씩 친분을 쌓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무서우니 정확히 알려주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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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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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바닥청소 관련 1 | 흐으음 | 2021.09.26 | 564 |
2032 | 허가증 | 품목제조보고서(유한락스 오리지날) | 연구실 | 2023.02.02 | 564 |
소소민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하신 후 혼란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혼란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4391
위 페이지에서 안내해 드린 방법은
기본적으로 위해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더 강화한
유한락스 안전 사용 규칙의 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따뜻한" 이라는 단어를 "상온의" 라는 단어로 변경했습니다.
2.
기존의 안내에서도 위해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희석한 유한락스를 곰팡이와 반응시켜서 살균소독 물질을 충분히 소비한 후
따뜻한 정도의 물로 헹굴 때에는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20년부터 권고하는 유한락스 안전 사용법은
극단적인 안전성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사용법보다 좀 더 대충 쓰셔도
위해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다루시는 습관은
처음부터 엄격하고 올바르게 들이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유익할 것이라고
저희의 판단 기준을 얼마 전에 변경한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좀 더 실용성 혹은 편리함을 기준으로 작성한 사용법은
저희의 최근 안내와 다소 차이를 느끼셨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발견하는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컨텐츠가 많아서 미처 수정되지 않은 부분을 발견하시면
부담없이 좌표 지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말고, 산성물질과 혼합하지 말라는 내용은
이미 이해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