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언제나 좋은 답변해주신다하여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발생된 이후
제가 근무중인 회사의 본사에서 지급된 소독약중 한가지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품명은 따로 이야기하진 않겠지만(이하 A라고 칭하겠습니다)
A제품의 내용을 보던중 사용물질에
정제수, 차아염소산나트륨액(0.25%)가 들어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락스의 주성분도 차아염소산 나트륨으로 알고있는데
락스를 분무하는것은 효과가 떨어지거나 다른 위험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A제품은
"실내 공기중에 분사하는" 이라는 문구를 붙이고
이를 실내 공기에뿌리면 살균이 된다 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안정형 차아스염소산 나트륨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1. 귀사에서 판매중인 락스에 들어가는 차아염소산나트륨과 A제품의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다른건가요?
2. 만약 질문1.에서 둘의 차이가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면 귀사에서 판매중인 락스에 정제수를 섞어서 공기중 분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3. 질문2.의 답변이 "가능하다" 일 경우 레귤러 제품에서 얼마나 희석을 해야할까요?
4. 질문2.의 답변이 "가능하다"일 경우 안전상의 문제가있을지, 있다면 어떠한 대비를 해야할까요?
5. 귀사에서 판매중인 제품중 옷이나 가방등의 물건의 표면에 세탁을 하지않고 간단히 소독할때 사용할만한 제품이 있을까요?(소독시 옷이나 가방표면에 표백이 일어나지않는 제품, 최대한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
6. 질문5.에 해당하는 제품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살균소독을 하는것을 추천하시나요? (간단히 분무후 건조하는 방식을 선호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이상 6가지의 질문을 끝 마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슷한류의 질문이 많아 노고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천히 답변주셔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답변 기달리겠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발생된 이후
제가 근무중인 회사의 본사에서 지급된 소독약중 한가지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품명은 따로 이야기하진 않겠지만(이하 A라고 칭하겠습니다)
A제품의 내용을 보던중 사용물질에
정제수, 차아염소산나트륨액(0.25%)가 들어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락스의 주성분도 차아염소산 나트륨으로 알고있는데
락스를 분무하는것은 효과가 떨어지거나 다른 위험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A제품은
"실내 공기중에 분사하는" 이라는 문구를 붙이고
이를 실내 공기에뿌리면 살균이 된다 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안정형 차아스염소산 나트륨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1. 귀사에서 판매중인 락스에 들어가는 차아염소산나트륨과 A제품의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다른건가요?
2. 만약 질문1.에서 둘의 차이가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면 귀사에서 판매중인 락스에 정제수를 섞어서 공기중 분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3. 질문2.의 답변이 "가능하다" 일 경우 레귤러 제품에서 얼마나 희석을 해야할까요?
4. 질문2.의 답변이 "가능하다"일 경우 안전상의 문제가있을지, 있다면 어떠한 대비를 해야할까요?
5. 귀사에서 판매중인 제품중 옷이나 가방등의 물건의 표면에 세탁을 하지않고 간단히 소독할때 사용할만한 제품이 있을까요?(소독시 옷이나 가방표면에 표백이 일어나지않는 제품, 최대한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
6. 질문5.에 해당하는 제품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살균소독을 하는것을 추천하시나요? (간단히 분무후 건조하는 방식을 선호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이상 6가지의 질문을 끝 마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슷한류의 질문이 많아 노고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천히 답변주셔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답변 기달리겠습니다 ^^
정욱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제품명은 따로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저희의 난처한 사정을 미리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정제수, 차아염소산나트륨액(0.25%)가 들어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들이 뭐라고 외치던 2,500ppm 유한락스 희석액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이므로
유한락스를 20배 희석한 제품입니다.
3.
"실내 공기중에 분사하는" 이라는 문구를 붙이고
이를 실내 공기에뿌리면 살균이 된다 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물질명은 조금 다르지만 공기 살균이라는
허망한 개념에서는 동일한 논리입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1716
4.
안정형 차아스염소산 나트륨
이미 오래된 낡은 수법입니다.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54469
5.
정욱준님께서는 매우 논리적이시지만
단시 윤리 의식 혹은 전문성이 결여된 업자들의 말장난에 영향을 받으셔서
전제가 다소 비과학적일 뿐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자료를 살펴보신다면
질문하신 1~4항에 대한 저희 답변을
이미 추론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6.
물건의 표면에 세탁을 하지않고 간단히 소독할때 사용할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그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제품은 많지만 그럴 수 있는 제품은 없습니다.
복잡한 생화학 이론을 반복하여 안내해 드리는 것은
저희도 요즘 피로감을 느끼는 방식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그 대신 이미 많은 분들이 확인하고 공감해 주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은 소비자의 본능이지만
장사하는 자가 그러한 본능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소비자는 불행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은 다른 이가 대신 챙겨줄 수 없다는 점도
잘 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래서
마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고 싶다는 희망에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이제는 소비자분들께서 먼저 잊으셔야 하는 개념입니다.
안 닦아내고 뭔가 묻혀서 살균소독을 끝내고 싶다는 희망은
사실 허망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한 허망에 부합하려고 애쓰는 자는
살균소독제를 통해서 정욱준님의 건강한 위생 상태에 도움을 주는 것 보다는
단지 정욱준님에게 물건을 팔아서 넘기고 싶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근본적으로 살균소독의 마무리는 닦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살균소독에 사용한 손까지 깨끗이 닦으셔야 완전한 마무리입니다.
7.
질문5.에 해당하는 제품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살균소독을 하는것을 추천하시나요? (간단히 분무후 건조하는 방식을 선호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살균소독에 관한 위험한 생각을 유지하시는 한 추천해 드릴 제품이 없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위험한 이유는
진심으로 희망하시는 안전한 살균소독에는 이르지 못하실 가능성이 높고
맹물로 살균소독을 하셔서 살균소독제에 의한 위해성은 허망하게 피하셨거나
정말 살균소독제를 인체로 흡입하셔서 감염성 물질에 의한 위험성과
견줄 정도의 살균소독제 흡입 위험성을 굳이 애써 감수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시하신 불완전한 살균소독 방식을 선호하시고
어딘가에 신묘한 제품이 숨어 있을거라는 탐색을 계속 하신다면
결국 정욱준님의 경제적 손해와 위험으로 계속하여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는 계기로만 삼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