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조 청소를 할려고 합니다. 게시판 글을 찾아보니 꽤 오랫동안(세탁조 청소 안한지 4년 넘음) 청소를 안하면 여러번 청소를 하는게 좋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1. 세탁조청소를 할 때 세탁조세정제를 여러번 하는 것보다 세탁조세정제를 한번에 세통을 동시에 투입해도 괜찮을까요?
2. 1번 선택이 불가하다면 4년정도 지난 세탁조라면 경험적으로 몇번정도 청소하는게 좋은걸까요? 현재 세탁하면 이상한 찌꺼기같은게 묻어 나오는 상태입니다.(세탁기 사용한지 10년이 넘었고 청소안한지는 4년 경과함)
3. 세탁조세정제 말고 락스로도 청소하는 방법이 있던데 차이점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1. 세탁조청소를 할 때 세탁조세정제를 여러번 하는 것보다 세탁조세정제를 한번에 세통을 동시에 투입해도 괜찮을까요?
2. 1번 선택이 불가하다면 4년정도 지난 세탁조라면 경험적으로 몇번정도 청소하는게 좋은걸까요? 현재 세탁하면 이상한 찌꺼기같은게 묻어 나오는 상태입니다.(세탁기 사용한지 10년이 넘었고 청소안한지는 4년 경과함)
3. 세탁조세정제 말고 락스로도 청소하는 방법이 있던데 차이점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세탁조청소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세탁조청소를 할 때 세탁조세정제를 여러번 하는 것보다 세탁조세정제를 한번에 세통을 동시에 투입해도 괜찮을까요?
여러번 나누어서 시행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세탁소 세정제의 주요 성분 농도는 이미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농도를 3배 더 높이시면 세탁조 세정과 살균 효과가 증가하지 않고
단지 세탁기 내부 부속이 손상되거나 그 외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의 위험만 증가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고농도를 조성하시면 이러한 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능력이 염소 이온의 강한 산화력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완제품에
염소 이온이 유기물 등의 불순물만 산화시키고
세탁조 내부 부속은 산화시키지 않는 농도를 맞춰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2.
이상한 찌꺼기같은게 묻어 나오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경험적으로 사용 횟수를 특정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경험적으로 세탁조 내부 벽의 상태를 추정할 수는 있습니다.
이 상태를 이해하시면 빨래하실 때 묻어 나오는
이상한 찌꺼기의 정체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반복 횟수는 세탁조 세정 시
이상한 찌꺼기가 더 이상 상당히 녹아 나오지 않는 때까지 입니다.
저희가 상당히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세탁수가 완전히 순수한 물일 수는 없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눈에 안 보이는 세탁조의 벽면을 오래 방치하면
빨래에서 떨어져 나온 불순물이
끈끈한 상태의 계면활성제 찌꺼기와 섞여서
세탁조 내부 벽면에 엉겨 붙기 시작합니다.
세탁조는 본질적으로 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공기 중을 떠돌던 곰팡이 포자가
가장 머물고 싶어하는 곳 베스트10에 들어 갑니다.
끈끈한 상태의 계면활성제 찌꺼기와
각종 오염물질이 죽처럼 엉겨붙은 곳에
특히 검은 곰팡이 포자가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세탁 중에도 세탁조 벽면에서 일부가 떨어져 나와
빨래에 이상한 찌꺼기같은게 묻어 나오게 됩니다.
탈수를 해도 세탁조 벽면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살아있는 곰팡이는 심지어는 매끄러운 욕실 실리콘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는 현상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4.
그래서 단순히 세탁조를 세제로 씻어내는 것으로 부족하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으로 곰팡이를 무력화시키고
곰팡이의 생착(어떤 표면에 단단히 붙어서 생존하는) 능력을
제거한 후 씻어내야 합니다.
욕실 실리콘의 검은 곰팡이에 아무리 세제를 발라도
강한 솔로 긁어내지 않으면 계속 존재하는 현상과 비슷합니다.
세제는 곰팡이를 목욕시켜 줄 뿐이고
곰팡이를 떼어내는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실 수 있는 근거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로 실리콘 검은 곰팡이를 사멸시킨 후에는
생착 능력도 사라져서 세제에 씻겨 나오고
검은 곰팡이가 자리 잡았던 흔적도 제거합니다.
5.
그래서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한번에 집중 투입하시는 것보다
일단 곰팡이를 사멸시켜서 생착 능력을 제거한 후
물과 세제로 불려서 한번에 최대한 많이 떨어져 나오게 하는 것도
참고하실 만한 요령입니다.
그 후에 한달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세탁조를 관리하시면
일반적인 세탁조 위생 문제는 상당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6.
그 외에도 세제를 정량 사용하시는 습관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세제를 많이 넣을수록
빨래가 더 깨끗해 질거라고 기대하시지만
과학적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다 투입되어 잘 헹궈지지 않는 계면 활성제가
세탁기와 빨래와 환경에 미치는
다양한 악영향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심지어는 다른 성질의 계면활성제인 섬유유연제에도 해당합니다.
유한락스가 출시한 산소계 표백제 유한젠 홈페이지에서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16194
7.
세탁조세정제 말고 락스로도 청소하는 방법이 있던데 차이점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저희가 원래는 유한락스만으로 세탁조를 살균소독만 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4항에서 안내해 드린 것과 유사한 이유로
고객님들께서 살균소독 만으로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세정 과정을 거쳐야 해서 번거롭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과 세제를 안전하게 혼합하여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제공해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8.
하지만 세탁조청소님께서 충분한 전문 지식없이
임의의 세제와 유한락스를 혼합하시면 위해 가능성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는 영리 법인이기 때문에 돈을 더 벌려고 노력하지만
그저 돈만 벌려고 이것저것 혼합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유한락스 오남용 상황은 세제와 혼합할 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만 이용하여 세탁조를 살균소독만 하는 방법은
더 이상 안내해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남용 상황까지 이해하셔서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한락스가 필요하신 경우에 한해서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9.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