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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0.05.12 00:04

코로나19 소독관련 문의

조회 수 64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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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관련 락스로 살균할때
분무하지 않고 희석하여 수건에 묻혀 닦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있는집이다보니 소독후 아이가 그곳을 만지거나 빨게되는 일도 생길텐데 괜찮은가요?
아이는 물론 성인의 경우에도 닦아 소독한 곳에 피부가 닿는것이 문제가 앖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아기 입에 닿을수있는점요
예를 들어 쇼파나 책장 등등 어디든 닦은 후 아기가 닿을수있는 곳이요
  • ?

    한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영님 보인과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점에 대해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1.

    아기가 있는집이다보니

     

    상식적이고 일상적인 질문임에도

    저희가 안내해 드리기 난처한 사정이 있습니다.

     

    2020년부터 관련 법이 개정되어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유아용 제품의 살균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 표시는 모두 불법입니다.

     

    그런데 일반 가정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한락스 100배 희석액을 묻혀서 닦아내라는 권고도 공식적입니다.

     

    저희가 어떻게 안내해 드려야 할 지 정말 난감한 이유입니다.

     

    2.

    소독후 아이가 그곳을 만지거나 빨게되는 일도 생길텐데 괜찮은가요?

     

    현실적으로 아래와 같이 기억하시면 어떨까요?

     

    *. 어떤 표면을 살균소독 전에 가능한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닦아(세정)내 주세요.

    이제부터는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닦아내는 세정과

    눈에 보이지 않는 감염성 물질을 제거하는 살균소독을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소독 직전에는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해 주세요.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존 논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4872

     

    *. 소독 직후에는 아이가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만약 반려동물도 함께 실내에서 생활하신다면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도 

    소독 직후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살균소독 후 다시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 주세요.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 아이나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면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위의 과정이 더 번거롭지만 더 완전하기 때문에 더 안전한 살균소독법이기도 합니다.

     

    건강을 챙기시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살펴보시면

    관련된 전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 소비자게 보기에는

    사용법은 매우 편리하고 살균소독 효과는 강력하지만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다고 이해하기 쉬운 광고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검토하실 필요가 전혀 없고

    정말로 그렇게 뛰어난 살균소독제가 있다면

    방역 당국은 왜 굳이 많은 분들이 귀찮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유한락스로

    코로나19를 예방하라고 권고하는지를 한번 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당연히도, 살균소독제 사용 과정에서 효과와 안전은

    생산/판매 업체의 책임감과 전문성으로 시작하여

    소비자의 정확한 이해와 보수적인 사용 습관으로 완성됩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균소독 물질은

    오남용하면 위해성이 현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성인의 경우에도 닦아 소독한 곳에 피부가 닿는것이 문제가 앖는지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 농도의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세수를 하거나 양치를 해도

    된다고 확대 해석하지 않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가로

    유한락스 희석액이 권장 사용 환경에서 살균소독 과정을 거치면

    빠르게 물과 미량의 소금, 산화 기체로 전환됩니다.

    산화 기체에 관한 설명은 2항에서 제공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쇼파나 책장 등등 어디든

     

    문의하시는 취지와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유한락스 잔여물의 위해성보다 더 근본적으로

    아기가 집안의 모든 곳을 혀로 핥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살피셔야 하는 점에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이며 비동물성인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파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6.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유한락스 오남용 사례를 기억해 주세요.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직접 요인은 pH입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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