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4270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에서는 답변을 잘 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구강세척시 사용하는 워터픽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이와 같습니다.

https://www.waterpik.co.kr/new2/product/product_view.asp?ptype=view&p_code=P0009 )

 

워터픽은

기기에 물을 담아서, 물로 치아와 잇몸부변을 세정하는 기기죠..

 

이 기기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기기 주변(아마 내부에도)에 물때(곰팡이인지..)가 아주 쉽게 생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겉에 보이는 부분이야 닦아 내면 그만이지만

실제로는.. 그 기기 내부의 물이 통과하는 여러 부위에도 물때가 끼어있을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서

물통에 물을 받고, 거기에 락스를 조금 부어서

몇차례 헹구어 내거나... 그렇게 몇시간 방치했다가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구어 내는 방법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질문

 

1.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실질적으로 물때가 제거가 될까요?

 

2. 깨끗한 물로 몇번 헹구에 내면 락스가 전부 제거 되고

그 이후에는 사용한다고 해도

인체에 특별히 유해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기계에 특별히 문제가 생길것 같지도 않다고 보이는데..

유한락스 측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 봅니다.

 

- 가능하다면, 유한락스 제품 홍보시에 꼭 활용해 보세요

- 워터픽 쓰는 사람들이 이 물때끼는 것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파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6.01 14:59

    아저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실질적으로 물때가 제거가 될까요?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닌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어떤 종류의 때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2.

    유한락스 측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안타깝게도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질문입니다.

    특정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아저씨 2020.06.01 15:01
    락스의 냄새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나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6.01 15:03

    아저씨님 안녕하세요.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살균소독제로서 유한락스를 이해하시려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7942

  • ?
    아저씨 2020.06.01 15:12

    (너무나 신속한 답변에 놀라면서.. 추가로 한번 여쭈어봅니다.)
    플라스틱에 물때가 끼어 있다고 할때.
    유한락스는 물때를 제거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균은 사멸시킬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1. 그럼. 락스를 플라스틱에 붙은 물때에 부었을 때
    물때는 남아있지만, 세균은 죽는다? 맞나요?

    2. 물때가 남아 있다면, 살균된 상태 이후에 다시 락스를 물로 헹구어내고, 물때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면.. 다시 세균은 몇시간 이내에 다시 번식할 수 있겠지요? 그럼 살균은 다시 아무의미가 없어진다. 맞나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6.01 15:22

    아저씨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때는 남아있지만, 세균은 죽는다? 맞나요?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의 염소 이온은 그저 유기물을 산화시킬 뿐입니다.
    물때와 세균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물때와 세균이 각방을 사용한다고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물때가 남아있으면 세균도 남아있을 가능성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확률론적인 가능성의 문제이고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유한락스가 권장하는 살균소독법은
    일단 계면활성제로 눈에 보이는 오염물을 최대한 제거한 후 헹구고
    유한락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살균소독 마무리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내거나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는 것입니다.

    2.
    이후 락스를 제거하면 다시 세균은 몇시간 이내에 다시 번식할 수 있겠지요?

    유한락스를 제거한 후에 조성되는 환경에 따라서
    세균은 몇 초 이내에도 다시 번식할 수 있습니다.

    물때가 세균의 공급원이라는 견해가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과 관계 측면에서 한번 더 세심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매우 엄밀한 생화학적 관점에서는
    물 때를 조성하는 물 자체가 세균과 각족 유기/무기물 공급원입니다.
    물 때는 원인과 결과 사이의 어떤 지점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은

    가능한 다음 번 사용하시기 전까지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
    경험담 2022.07.29 18:50
    오래된 글이지만 이 방법을 오래전에 시도하고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경험담을 남깁니다.
    일단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릴게요.
    3년전이지만 워터픽 브랜드는 아니고 국내 유명제조사 아**픽 제품의 거치식 구강세정기를 사용중이였는데 저도 사용한지 두달 정도 지나니 세정기에서 나오는 물이 텁텁해지고 불쾌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세균이 번식을 한것 같은 느낌인데요.
    먼저 물 저수통과 제트팁을 분리해서 깨끗이 세정후에 락스 희석액에 담궈놓아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아서
    질문하신 글 내용처럼 아예 락스 희석액을 저수통에 담아서 5분동안 구강세정하듯이 분사하는 방법으로
    내부 호스를 소독하는 방법을 노렸는데요.
    방법은 성공적이였습니다.
    다시 제트팁에서 나오는 물이 이전처럼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 몇주일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심각한 짓을 했다는걸요.
    내부 호스가 산화되서 녹슬어버렸는지 녹물이 기계 내부에서 나오기 시작하던데
    도무지 못쓸것이 되서 그대로 버렸습니다.
    참고로 락스 희석액은 정확히 600배액으로 맞췄고
    기기를 5분동안 작동/분사시켜서 소독을 마친후에 수돗물로 저수통을 채워서 똑같은 방법으로 5분동안 중화시켰습니다.
    600배액보다 더 약하게 하면 기기 손상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살균 효과는 글쎄요. 600배액은 학교 급식에서 사용되는 약한 희석액입니다.
    미국 워터픽 제조사에 락스 희석액으로 기기내부 소독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극도로 약한 희석액을 제외하곤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미국 워터픽은 오리지날 구강세정기 제조사고 좀더 비싼만큼 더 잘버텨줄수도 있겠다 싶은데
    일단 제가 사용한 국내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 ?

    경험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소중한 사용 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사용하시는 단어는 생각의 표현이라는 점은
    쉽게 공가하실 것 같습니다.

    무심결에 선택하신 단어가
    유한락스라는 살생물제를
    매우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위험성과 연결된 문제를
    저희와 함께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5분동안 중화

    앞으로는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와
    중화라는 모호한 단어를 연결시키시면 안됩니다.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서 제거하는
    필수적인 위생과 안전 절차를
    중화한다는 엉뚱한 단어로 해석하시면 백해무익합니다.

    특히
    유한락스 중화는 그저 경험담님을 자해 행위로
    몰아넣을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로 피하셔야 하는 연상 작용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2.
    600배액은 학교 급식에서 사용되는 약한 희석

    경험담님께서는 정확히 이해하셔서
    모호하게 표현하셨을 수 있지만

    배경 지식이 약한 상태에서
    경험담님의 의견을 살펴보시는 분들은

    마치 유한락스를 학교 급식에 양념처럼 넣는 것으로
    오해하실 수 있어서 우려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 받은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서
    과일과 야채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978

    3.
    제조사에 락스 희석액으로 기기내부 소독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면 최고의 교훈인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의 관련 법에서는
    특정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조사가 개별 사용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하는 이유를
    직접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62586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9660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9535
5435 유한락스 사용법 세정살균티슈 관련 3 yy 2020.05.25 307
5434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주방용 상세 성분문의 1 이슬원 2020.05.26 207
5433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희석통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1 염보영 2020.05.26 557
5432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 부분얼룩제거 1 닉닉믹 2020.05.26 222
5431 유한락스 사용법 끓는 물에 넣은 락스 1 ㅈㅇ 2020.05.26 1386
5430 유한락스 사용법 코로나19 소독 3 2020.05.27 436
5429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로 흙 소독 1 2020.05.27 1368
5428 유한락스 사용법 수영장 아비타5000 1 속리산사계절캠핑장 2020.05.28 354
5427 유한락스 사용법 냄새제거 1 정진경 2020.05.28 392
5426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주방용 / 유한락스 레귤러 1 이혜연 2020.05.28 502
5425 유한락스 사용법 드럼 세탁기 세탁조 청소후 냄새가 남아있어요 1 류주희 2020.05.29 9248
5424 유한락스 사용법 해충의 유충 제거 목적으로 '락스', '펑크린' 사용 시, 몇 분 두어야? 1 강감찬 2020.05.29 922
5423 유한락스 사용법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유리에 사용 1 민승우 2020.05.30 220
5422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사용후 옷이 붉어졌어요. 1 이은진 2020.05.30 597
5421 유한락스 사용법 xz크린이라는 타사 제품과 유한락스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1 file 나무 2020.05.30 1760
5420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물로 퍼렇게 변했다 말리니 누래졌어요 1 박보경 2020.05.31 210
5419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로 곰팡이 제거를 하려 하는데요 3 행갱 2020.05.31 1148
»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를 워터픽 내부의 곰팡이 제거하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7 아저씨 2020.06.01 4270
5417 유한락스 사용법 스테인리스 손톱깎이 소독용으로 락스를 사용해도 될까요? 1 헤미미 2020.06.01 2851
5416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보다 싸고 유효염소함량 같은 락스 3 박준홍 2020.06.02 2229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375 Next
/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