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서는 보통 문제가 없는데,
고온에서 보관하면 병 내부에 염소가 증발하여 병이 부풀어 오르고 터질 수 있나요?
락스를 보관 중에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상온에서는 보통 문제가 없는데,
고온에서 보관하면 병 내부에 염소가 증발하여 병이 부풀어 오르고 터질 수 있나요?
락스를 보관 중에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890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78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41 | |
468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효기간 2 | 김도헌 | 2020.01.15 | 2460 |
468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해성 1 | 한국인 | 2019.06.20 | 7141 |
468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해성 8 | 유해한 | 2019.07.23 | 5395 |
468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한락스 곰팡이제거 같이사용 가능한가요? 1 | 이수지 | 2023.08.30 | 120 |
468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통기한 표기 1 | 보름달 | 2022.07.11 | 459 |
468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통기한 및 표시 문의 1 | 원혜미 | 2020.10.07 | 1090 |
4679 | 유한락스 유통기한 건 2 | user | 2016.02.29 | 8174 | |
467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유통기한 1 | 김지영 | 2022.06.30 | 387 |
467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위새척 1 | 박정철 | 2023.01.02 | 171 |
467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으로 화장실 청소 1 | 김진훈 | 2018.10.07 | 2667 |
4675 | 유한락스 원액으로 스탠냄비나 후라이팬 닦아도 되나요? 1 | user | 2016.04.05 | 3793 | |
467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사용 1 | 황규진 | 2022.06.28 | 330 |
467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과 욕실분무형 차이 1 | 가나다 | 2019.09.11 | 440 |
467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lg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 조합이 인체에 위험한가요? 1 | 채푸딩 이모 | 2021.07.18 | 416 |
467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비율 (화장실청소) 1 | 샐럽 | 2022.03.29 | 672 |
467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분무기 사용에 대해 문의합니다. 1 | 홍길동 | 2020.02.09 | 837 |
466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도마 3 | 뽀용 | 2021.01.22 | 175 |
466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다른용기보관 2 | 신명진 | 2018.03.19 | 1321 |
466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2L를 싱크대 배수관이나 화장실 배수구에 부으면, 배수관(배수구)가 파손되거나 녹거나 구멍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길까요? 1 | 비바리움 | 2023.09.11 | 659 |
466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원액 뜨거운물사용 1 | 김소진 | 2021.04.28 | 7118 |
소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사건을 발생시키는
서로 다른 원인을 구분해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밀폐 용기에 제공됩니다.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되기 전에
95%이상을 차지하는 물의 증기압이 증가하여
밀폐 용기의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터질 수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60도 이상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분리되어 배출되는 현상은 증발과 다릅니다.
유한락스에는 염소 분자(기체)가 녹아있는 것이 아니고
염소 이온이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유한락스를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분들께서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분자와 이온이 매우 다른 물질이라는 점은 과학적 사실입니다.
3.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희석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4.
유한락스를 원래 용기와 함께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물의 증기압에 의해서 폭발하겠지만
2항에서 안내해 드린 과정을 거쳐
염소 기체도 분리 배출되어 내부 압력 증가에 기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조성하거나 이러한 방식으로 이해하시려는 노력이
현실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5.
일반 고객님들께서 유한락스를 소분하여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행위를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통해서 이해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9338
6.
일반적인 오남용 상황에서 용기 폭발이 우려되는 이유는
염소 기체가 아니고
클로라민 기체라는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기존 논의에서 저희 답변의 3항부터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