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서는 보통 문제가 없는데,
고온에서 보관하면 병 내부에 염소가 증발하여 병이 부풀어 오르고 터질 수 있나요?
락스를 보관 중에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상온에서는 보통 문제가 없는데,
고온에서 보관하면 병 내부에 염소가 증발하여 병이 부풀어 오르고 터질 수 있나요?
락스를 보관 중에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926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158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87 | |
3585 | 유한락스 사용법 | 양봉벌통 소독 1 | 김영초 | 2024.06.24 | 88 |
3584 | 유한락스 사용법 | 양변기 수통 청소 관련 문의 3 | 육각수 | 2022.07.01 | 475 |
3583 | 유한락스 사용법 | 양말 무좀균 포자까지 제거 가능한가요? 1 | 이영철 | 2021.01.10 | 2736 |
3582 | 유한락스 사용법 | 얀정성보고서 1 | 영양사 | 2018.07.02 | 228 |
3581 | 유한락스 사용법 | 약하게 희석한후에 1 | 뚜뚜 | 2019.11.10 | 226 |
3580 | 유한락스 사용법 | 약탕기 소독 1 | 박은정 | 2021.11.26 | 305 |
3579 | 유한락스 사용법 | 약산성 티슈와 락스 희석액을 같이 사용했습니다 1 | 이수만 | 2024.07.30 | 44 |
3578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채.과일 소독 1 | 최윤정 | 2022.09.27 | 366 |
3577 | 야채 소독수 사용시 희석관련 1 | user | 2016.04.26 | 391 | |
3576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채 소독 을 하려고 하는데 희석 비율을 알고 싶습니다. 1 | 양수진 | 2021.02.09 | 748 |
3575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채 소독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5 | 김진규 | 2020.05.05 | 1394 |
3574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생동물 잡아다가 집에서 기르라고 시켰나요? 4 | 소비자 | 2023.05.03 | 267 |
3573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생고양이 사업 근황 3 | ㅇㅇ | 2023.05.13 | 173 |
3572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생고양이 마라도 때도 그렇게 난리치고 1 | ㅇㅇ | 2023.05.03 | 175 |
3571 | 유한락스 사용법 | 액체형과 분사형 차이점 1 | 류원담 | 2020.07.14 | 366 |
3570 | 유한락스 사용법 | 애초에 고양이 먹으라고 만든 제품 아니다 7 | ㅇㅇ | 2023.05.03 | 260 |
3569 | 유한락스 사용법 | 애기가 락스를 만진거 같아요 1 | 달콤 | 2020.08.08 | 473 |
3568 | 유한락스 사용법 | 애기 젖병 부품에 락스를 사용해도 될까요? 1 | 기리니 | 2023.11.21 | 232 |
3567 | 유한락스 사용법 | 애견 소변처리 3 | 메이맘 | 2019.04.30 | 2684 |
3566 | 유한락스 사용법 | 앞치마 소독 시 희석 비율 1 | 방혜진 | 2020.01.15 | 632 |
소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사건을 발생시키는
서로 다른 원인을 구분해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밀폐 용기에 제공됩니다.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되기 전에
95%이상을 차지하는 물의 증기압이 증가하여
밀폐 용기의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터질 수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60도 이상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분리되어 배출되는 현상은 증발과 다릅니다.
유한락스에는 염소 분자(기체)가 녹아있는 것이 아니고
염소 이온이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유한락스를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분들께서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분자와 이온이 매우 다른 물질이라는 점은 과학적 사실입니다.
3.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희석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4.
유한락스를 원래 용기와 함께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물의 증기압에 의해서 폭발하겠지만
2항에서 안내해 드린 과정을 거쳐
염소 기체도 분리 배출되어 내부 압력 증가에 기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조성하거나 이러한 방식으로 이해하시려는 노력이
현실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5.
일반 고객님들께서 유한락스를 소분하여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행위를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통해서 이해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9338
6.
일반적인 오남용 상황에서 용기 폭발이 우려되는 이유는
염소 기체가 아니고
클로라민 기체라는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기존 논의에서 저희 답변의 3항부터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