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옷에 이염된 얼룩을 제거하려고 하는데요.
표백 농도가 200배라 하셨고, 얼룩제거 농도가 30배라는 글을 봤습니다.
둘의 농도차가 있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또한 이염을 제거하기 위해선 200배의 농도로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흰옷에 이염된 얼룩을 제거하려고 하는데요.
표백 농도가 200배라 하셨고, 얼룩제거 농도가 30배라는 글을 봤습니다.
둘의 농도차가 있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또한 이염을 제거하기 위해선 200배의 농도로 충분할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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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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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못해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아래의 페이지에서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살펴보시면 대부분의
세정, 표백, 살균력은 표면 침식력과 비례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둘의 농도차가 있는 이유
*.
저희가 권장 사용법을 안내하는 표백은
섬유 표면에 매우 얇게 오염물이 도포된 상황입니다.
얇은 혹은 약하게 점착된 오염물은
200배로 희석한, 더 약한 표백력으로 제거하셔야
섬유 손상을 최소화하고 표백 효과를 얻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저희가 권장 사용법을 안내하는 얼룩 제거는
섬유 표면에 매우 두껍게 오염물이 스며든 상황입니다.
섬유질 깊숙히 파고든 오염물은
섬유 손상을 각오하고
50배로 희석한, 더 강한 표백력으로 제거하셔야 합니다.
오염물이 섬유질 깊숙히 파고든 상황은
사실은 이미 섬유질이 손상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2.
이염을 제거하기 위해선 200배의 농도로 충분할까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이유를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염은 영구 손상인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거나
의류 수선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