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알칼리성은 고농도 살균소독제의
보관 안정성을 위한 매개 요인일 뿐이고
그 자체가 살균소독력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살균소독력을 낮추겠다고 산성 물질과 혼합하시면
그 즉시 염소 분자,
다시 말해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고
살균소독제로서 특성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일반 레귤러 제품과 아비타5000의 차이점이 유효염소 외에 어떠한 차이점

물질보다 관련 법에 의한 허가 범위와 용도가 매우 다릅니다.

살생물제에 관해 상당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추지 않으셨다면
두 제품을 절대로 혼용하시면 안됩니다.

2.
염소성분이 알카리성

염소 성분이 알칼리성이라는 해석을 잊으시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액체의 액성이 알칼리성이라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이
강한 알칼리성에서 비롯된다고 오해하시면

유한락스 중화제라는 허위 과장 광고에 어느 순간 현혹되어서
매우 논리적이어서 전혀 의심없이 자해에 가까운
극단적인 오남용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 중화제는 맑은 수돗물!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3.
장시간 사용시

염소 이온 자체가 기타 염으로 전환됩니다.

염소 이온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무언가와 결합(=산화시키고)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불안정성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설령 염소 이온이 알칼리성에 영향을 줬다해도
염소 이온이 소진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물은 원래의 pH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말해,
염소는 물의 pH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다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이러한 안내조차

유기 화학의 이론 관점에서

맞냐 틀리냐를 평가하시는 것보다

알칼리성은 고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의
보관 안정성을 위한 매개 요인일 뿐이고
그 자체가 살균소독력이 아니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4.
알카리성 염소성분으로 세균을 제거한다지만 결국 ph농도가 높아져 세균증식을 다시 증가시키게 되는것 아닌가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제부터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를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매우 논리적으로 추론하셨지만
아주 사소한 문제로 위험하거나 엉뚱한 결론에

이르실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본 것 같습니다.

5.
단순한 일반인의 수준에서 궁금증차원으로 질문

김태형님의 질문을 논의할 가치가 매우 높은 이유는
매우 세심하게 주의하셔야 하는 사회적 문제와
긴밀하게 연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알칼리성은 고농도 살균소독제의
보관 안정성을 위한 매개 요인일 뿐이고

그 자체가 살균소독력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