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3.06 09:02
한성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흡입하실 수 없는 액상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적정 흡입량에 대한 답을 제공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질문하신 의도가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할 때 나올 수 있는
냄새(가스)를 의미하시는 것이라면

냄새(가스)의 적정 흡입량을 생각하지 마시고
애초에 냄새(가스) 발생이 줄어드는
사용 습관을 기억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 발생하는 냄새(가스)는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표면을 완벽하게 살균소독하시는 순서를
따르시면 체감하실 수 있을 정도로 감소합니다.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또한 유한락스가 권장해 드리는 사용순서를 준수하신다면
유한락스 희석 비율의 차이로 나오는 냄새(가스)의 차이는
거의 무시할 정도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냄새(가스)의 적정 흡입량을 과학적으로 제시해 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냄새에 대해 불편함은 사람에 따른 개인차가 매우 크고
동일한 사람이라도 매일의 컨디션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냄새를 흡입할 수 있는 적정량을 산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도에 따른 권장 희석배수를 계산할 때에는
살균력과 사용효과 만을 기준으로 고민합니다.
희석 농도에 따라 냄새(가스)의 발생량은 저희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른과 아이가 흡입해도 되는 냄새의 적정량도 구분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는 장소는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아이나 애완동물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하여
이 냄새(가스)의 발생량은
유한락스 자체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보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용 순서 외에도
사용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락스의 냄새는
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하거나
락스를 고온 환경에서 사용하시거나,
락스를 환기가 안 되는 곳에서 사용할 때,
또는
락스로 살균소독하는 표면에 애초에 묻어 있었기 때문에
락스와 반응 하게되는 물질(산성 물질 등)이나 그 양에 따른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높은 희석농도라도
사용 환경에 따라 냄새가 안 날수도 있고
낮은 희석농도라도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사용 조건과 사용 순서를 세심하게 숙지하셔서
냄새(가스)를 최소화하시면서 사용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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