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김승우님의 건강과 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 논의의 근본적인 한계는 저희의 간접 경험입니다.

매우 중요한 제 3의 요인이 있었지만
김승우님께서 아예 모르셔서 관찰하셨지만
기억을 못하셔서 말씀하지 않으셨을 가능성도
계속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내용 만을 토대로
저희가 추정할 수 있는 원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무엇보다 먼저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임을
이 논의 내내 기억해 주세요.

2.
많이 곰팡이가 증식

클로라민이라는 부산물의 냄새가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미 세심하게 살펴보신 것 같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이 냄새가 거북하지 않은 이유는
단위 면적 당 냄새 입자의 농도가 과도하지 않게
강제로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클로라민도 근본적으로는 저수준의 살균소독 물질이라서
단위 시간 당 접촉량이 과도하면
점막 자극 등의 위해 가능성이 비례하여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냄새 분자의 발생량이 매우 많았을 가능성으로
경험하신 상황을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환기를 시키고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물로 닦아낼 때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도
이미 숙지하신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려하셔야 하는 문제는
클로라민 발생량 대비 환기 속도입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 창문은 작은 편이고 화장실 문을 닫아서
발생량 대비 환기 속도가 느렸을 수 있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도 발생량과 환기 속도가 괴리되면
유사한 자극 증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실내 수영장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하면
영업 정지 처분이 내려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법한 수영장은 강제 배기 시설을 설치하고
수영장 휴식 시간 = 용수 내 유기오염물 여과 시간을 설정합니다.

4.
다행히도 호흡이나 흉통 및 기침은 나올정도는 아니었지만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화장실 내의 클로라민 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을 또 다른 가능성일 것 같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염소 기체가 대량으로 분리 배출되었다면
호흡 곤란으로 인해 상당한 위압감을 느껴서
본능적으로 탈출하려고 하셨을 것입니다.

5.
1시간이 지난 지금은 냄새가 전부 사라졌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화장실 냄새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잔류하는데
불편하셨던 상황과 달리 미량 혹은 적절한 량이 잔류한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6.
조금 많이 뿌린게 원인으로써 큰 부분일까요?

클로라민 발생속도와 환기 속도라는
안전 요소의 조합으로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1.
환기 속도를 더 증가시킬 수 없다면
곰팡이 군집을 분할하여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6-2.
환기 속도를 더 증가시킬 수 없는데
분할 제거가 귀찮으시다면

일단 세정력이 강한 욕실용 세제와 청소솔로
곰팡이 군집의 바깥 쪽부터 최대한 깍아내서
산화될 유기물의 절대량을 최대한 줄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곰팡이는 물때와 엉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애벌 청소 단계를 더 쉽게 수행하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위 논의를 살펴보시면

욕실 표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강산성 물질이 

대량으로 잔류했을 가능성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맨발로 밟으시면 따가웠을 것입니다.

6-3.
화장실 문과 거실 창문을 추가로 개방하시고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로라민 냄새가 이불이나 커텐 등에 스며들어서
건강을 해칠 가능성은 없습니다.

클로라민 냄새는 분자량이 가볍고
매우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일반 환경이라면 특정 표면에 점착할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를 맨손으로 만진 후 혹은
실내 수영장에서 나온 직후
손을 꼼꼼하게 씻어도
손이나 머리카락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나는 현황은
클로라민이 피부에 스며든 것이 아니고

산화제인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손톱 사이의 유기물과 엉켜있는 현상입니다.

머리카락 냄새를 맡을 때
손으로 잡아서 코에 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물에 손을 잠시 불리시고
부드러운 솔로 손톱 사이를 문지르시면
냄새가 즉각 사라집니다.

7.
일반적인 상황에서 클로라민 접촉 독성은
최루 가스와 접촉한 상황과 매우 유사합니다.

과도하게 접촉하는 동안
눈과 코를 자극해서 눈물과 콧물이 발생하고
접촉이 중단되면 눈물과 콧물이 멈추는...
그것 뿐입니다.

유한락스에 어떤 안 좋은 성분이 있어서
소리소문없이 인체에 침투하다
십년 뒤에 폐병을 일으킨다는 주장도 보실 수 있지만

유한락스로 인한 직간접 부산물에 부적절히 접촉하면
점막 자극과 발작이 즉각 시작되기 때문에
아무런 느낌없이 폐가 손상될 정도로 흡입하는 결과는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기침과 눈물, 콧물 반응 자체가 이물질을 씻어내려는
신체의 자율 신경 반응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