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세균 제거 능력을 평가한 데이터가 있다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문의하신 자료는 게시판을 통한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옷에 스며든 수분을 날려내기 위해서 (균이 재번식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것인가요?

 

본 질문과 관련하여

직접 인용하신 아래의 정보는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정확한 섬유 살균 소독에 관한 문의가 빈번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고온 환경에 취약할 것이라는 추정은
보건 당국의 권고에 근거합니다.

 

따라서,
해당 자료의 안내 취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가열 살균소독 행위입니다.

이정현님께서는
저희의 안내 취지와 다르게 요약하셨을 수도 있지만

건조기를 사용한 가열 살균의 취지를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달리

치명성이 높지 않은 미생물과 관련해서는

과도한 살균소독 조치입니다.

3.
유한젠이 실험한/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료가 있나요?

 

본 질문과 관련하여

직접 인용하신 아래의 정보는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대중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섬유 살균소독을 위해서도

조심스럽게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근거 자료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근거 자료가 필요하시면

보건 당국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일상적으로 깨끗이 표백 빨래하면 완전한 살균소독과 동일한 결과

 

본 질문과 관련하여

직접 인용하신 아래의 정보는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많은 분들이

살생물제 오남용 / 과용 문제에 처하셨던 상황을
반영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팬데믹이 종료된 현재의 기준으로 살펴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추가 해석을 참고하세요.

특정 표면에 유해 세균이 존재해서 제거해야 한다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 유해 세균을 해당 표면에서 사멸시킨 후에 꼼꼼히 씻어내서 제거함
- 유해 세균 사멸 여부와 무관하게 꼼꼼히 씻어내서 제거함

청결한 표면이라는 결과에서 두 방법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사멸되지 않은 유해 세균을 단순히 씻어낼 경우,
교차 오염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5.
귀사에 보고된 바가 있나요?

관련 법에서는 특정 기구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기구의 제조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해라고 권고합니다.

해당 기구의 제조사가 저희 제품을 추천한다면
정확한 사용법도 해당 기구의 제조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의하신 내용은
저희가 수집하거나 배포할 이유가 없습니다.

6.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휘발하여 제거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93587

유한락스를 닦아내지 않고 건조, 휘발, 증발시켜서
제거하겠다는 시도에 숨어 있는
복잡한 오해를 쉽게 확인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7.
소금 결정이 일으키는 염해에 대한 사례가 있다면 어떤 사례가 있는지?

사례를 제공해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소금이 남는다는 안내를
그래서 무해하다는 취지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이
관련 규제 기관의 일관된 행정 지도 취지이기 때문입니다.

 

염해 가능성은 보수적 소비자 안전 기준의

상징이라고 기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의 경우에는 말랐을 때 소금 외에도 어떤 물질이 증발하지 않고 잔류하는지?

해당 제품의 권장 사용법은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내서 마무리하시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정현님께서 조성하시는 사용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안 닦아내면 뭐가 남는지 직접 확인하실 수 없다면
제품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9.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는 바른 다음 증발했을 때 잔류물질이 있나요?

 

해당 제품의 권장 사용법은
자연 건조하거나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서 마무리하시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정현님께서 조성하시는 사용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자연 건조 시 무언가 남을 것이라고 우려하신다면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한번 더 닦아서 마무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0.

특정한 시나리오를 가정

 

저희는 가정에 기반한 질문에 대해서는

정중히 답변을 거절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정현님께서는 그러한 질문이

대중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판단하실 수 있지만

 

저희가 접한 대부분의 가정은

명시적인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굳이 애써 외면하겠다는 취지여서

 

최소한 저희가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효익은 없었습니다.

 

*.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은

광활한 지뢰밭을 걸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제조사가 권고하는 개별 제품의 권장 사용법은

지뢰가 없는 좁은 샛길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 경로를 벗어나면 어떤 과정과 결과가 발생하는지는

저희의 안내 능력을 상당히 벗어납니다.

 

*.

설령 저희의 능력으로 안내할 수 있다 해도

 

보수적인 소비자 보호 관련 법에서는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외면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행위가

 

저희가 권장 사용법을 벗어난 사용 방식을

일반 소비자에게 권고했고, 그 결과를 책임지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유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