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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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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7961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550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53 | |
| 220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버리는 방법 3 | 권숙향 | 2020.07.01 | 9096 |
| 220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액에 수건, 걸레를 반나절~한나절 담가두었을 경우 1 | 홍영철 | 2020.07.01 | 739 |
| 2201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3 | toyo | 2020.06.30 | 8380 |
| 2200 | 유한락스 사용법 | 잔류 락스의 살균력은 어느정도 인가요?. 3 | 물생활人 | 2020.06.30 | 563 |
| 219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1 | 오미영 | 2020.06.30 | 224 |
| 2198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기 불량? 1 | 우제이 | 2020.06.29 | 148 |
| 219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중 염소기체가 발생했을것같아요 1 | 야옹 | 2020.06.29 | 701 |
| 219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는 청소하고 조금 남게 돼도... 1 | 청소꾼 | 2020.06.28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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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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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 2020.06.28 | 391 |
| 219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세탁세제를 직접 티셔츠 목부분에 발라 맨손으로 문질문질 1 | 이혜린 | 2020.06.27 | 330 |
| 2193 | 유한락스 사용법 | 마스크 1 | dfjdsbf | 2020.06.27 | 345 |
| 2192 | 유한락스 사용법 | 암모니아 제거를 위한 락스사용 1 | 김현국 | 2020.06.26 | 997 |
| 219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건조 후 다시 닦기? 1 | 질문 | 2020.06.26 | 901 |
| 2190 | 유한락스 사용법 | 문의드립니다. 1 | 루이보스티 | 2020.06.26 | 85 |
| 218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뚜껑을 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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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2020.06.26 | 290 |
| 2188 | 유한락스 사용법 | 설거지 후 싱크대 청소 1 | 젠 | 2020.06.26 | 225 |
| 2187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 으로 1 | 이근영 | 2020.06.26 | 93 |
| 218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크로락스 아비타 5000 구매문의 | 김영준 | 2020.06.26 | 206 |
| 2185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과 희석의 차이점 문의드립니다. 1 | 이욱 | 2020.06.26 | 341 |
| 218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보관 온도 1 | 사과초밥 | 2020.06.25 | 361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이재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거실 창틀에 곰팡이가 너무 많아요
저희 기준에서는 독특한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실은 환기가 매우 잘 되고 채광량도 많습니다.
공유해 주신 사진을 보면 반지하와 같은
예외적인 상황도 아닌 것 같습니다.
2.
분무기로 창틀에 뿌리고 자연건조 시키면 괜찮을까요?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전문지식과 충분한 안전 장비 없이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살균소독제를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을 통해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3.
환기는 5시간 이상하구요.
환기는
살균소독제 사용 전에 확인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위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고
닦아내는 즉시 환기의 필요성은 사라진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안 닦아내거나 못 닦아내므로 환기를 충분히 하시겠다는 생각은
딱히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된 전제일 가능성이 항상 높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4.
창틀구조가 이상해서 청소할 방법이 없네요
이재환님께서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기이한 창틀 구조가 모든 혼란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곰팡이는 환기를 잘 시켜서 습기를 제거하거나
직사광선을 충분히 쬐어서 습기와 곰팡이 포자를 제거하거나
표면에서 유기 오염물을 깔끔하게 제거하면
살균소독제를 오남용하지 않으셔도 제거됩니다.
아기 때문에 커튼을 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지만
저희가 보유한 지식으로는
그로 인해 거실의 창틀에 습기와 유기 오염물과 곰팡이 포자가 많아진다면
성인과 유아의 건강에 긍정적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풍과 채광이 가장 좋은 거실의 창틀까지 오염될 실내 환경이라면
다른 방안의 위생 상태도 진지하게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경험하시는 상황을 숙명처럼 받아들이지 마시고
실내 위생 전문가 등과 상의하셔서
거실 창문에서 곰팡이 서식 환경을 제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가 기이한 창틀 구조를 해결해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저희의 만류에도 유한락스 사용을 강행하셔서
잠시 곰팡이를 제거하신다고 해도
곧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