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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와 전해수는 전혀 다른 제품이 맞지요?

by 김경훈 posted Jul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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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유한락스에 대한 성분을 공개한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입니다. 

 

1. '락스'와 시중에 판매되는 소금만 물과 반응해서 전기분해하는 '전해수기 제품'과 성분이 모두 동일한 제품인가요? 왜냐면 수많은 유튜버<유튜버 검색창에 락스와 전해수 등으로 검색해보세요>들이 비싼 전해수기로 만든 물이나 락스나 똑같은 제품이다. 그러기에 100원이면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락스를 왜 비싼 20만원이 넘는 전해수기를 사서 사용하냐!!! 똑같은 락스다 라고하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꼭 직접 확인해주세요.

 

2. 맨위에 사진에 보면 락스 성분을 유한락스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무려 물을 제외한 13개의 성분들이 있는데 전해수기에도 이와 같이 13개가 넘는 성분들로 똑같이 들어가 있는지 전해수기로 소금 넣어서 생성된 물에 대해 유한락스 측 전문가들이 분석해서 확인해 주세요. 13개가 모두 들어가 있어야 락스랑 전해수기랑 같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3. 2항에서 언급한 락스의 성분중 13개를 보면 네이버에도 검색하면 잘 안나옵니다. 대체 어떤 성분이며, 인체에 유해성이 어떻게 있는지, 그리고 왜 이런 성분들을 넣었는지, 자연환경에 유해성이 있는지, 제품내 성분 기능에 보면 표백제, 알칼리제, 계면활성제, 향 구성성분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세요. 락스는 무향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체 왜 향 구성성분을 무려 10개나 첨가하였나요? 성분의 유해성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공개한 성분외에 다른 성분도 들어가 있지 않나요? 보존제 같은거요. 

 

4. 락스라 함은 공업용 대규모 시설물에서 물에 소금<우리가 먹는 한주소금 같은 깨끗한 소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해수기는 한주소금을 사용함>을 엄청 넣고, ph를 12까지 올리기 위해 전기분해를 수차례 강하게 하고<ph를 올리기 위해 합성성분을 넣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전해수기로 아무리 전기분해를 수십차례 소금넣고 해도 ph가 10이상 안넘어 갑니다>, 위에 보이는 알수없는 성분을 13가지나 넣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보존제" 같은것도 들어가 있는 합성화학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 유한락스외에 시중에 파는 타 상품의 락스 제조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위 성분외에 더 많은 합성화학성분을 넣는걸로 들었습니다. 맞나요?

 

5. 저는 전해수기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락스를 20년간 사용해온 사람으로서 분명히 락스를 써야하는 곳과 전해수기를 써야하는 곳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락스와 전해수기가 같다!!! 라는 아주 잘못된 거짓이 사실로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 우리모두, 모두는 아니겠지만 술에 대해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술에는 알콜이 들어가 있지요? 소독용으로 쓰이는 알콜도 있지요? 그러면 술과 알콜은 같은 성분이다. 그러니 술대신 알콜을 먹어도 된다?? 

소비자들은 아주 단순합니다. 락스와 전해수가 같다 라는 시중에 파다하게 퍼지는 내용에 대해 락스의 최초 제조사인 유한락스에서 "전해수기와 락스는 다르다" 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