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7.25 08:06

이현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해하고 있는 과학적 사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안내를

숙박 업소와 관련된 위생 관리 규정의 유권 해석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적법한 위생 관리 방법은

반드시 관할 감독 기관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방역 당국이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사용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권고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소독법

*. 유한락스를 100배 희석하여 표면에 발라서 충분히 적시고 10분 이상 접촉하신 후 깨끗히 닦아내세요.

 

댁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살균소독법

*. 유한락스를 50배 희석하여 표면에 발라서 충분히 적시고 10분 이상 접촉하신 후 깨끗히 닦아내세요.

 

유한락스를 100배 희석하면 0.5%의 농도가 조성되며

유한락스를 50배 희석하면 1%의 농도가 조성된다는 의미입니다.

 

문의하신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은 출고 시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농도가 1.8%입니다.

 

따라서 욕실과 같은 환경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소독 능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모든 살균소독 물질의 살균소독 능력은 아래와 같이 간단히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물질의 농도 X 접촉 시간

 

따라서,

살균소독 물질의 농도가 권고보다 높은 경우에는

접촉 시간을 좀 더 짧게 유지하시는 식으로 효과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수학적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짧게 유지해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누구도 답할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예외없이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를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 잔여물에만 있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휘발되서 닦아내지 않으셔도 된다는 이해는

살균소독 후 표면에 계속 존재하는

무력화된 감염성 물질과 유기물의 잔해를

외면하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기물의 잔해는 대기 중에서 공급되는

곰팡이 포자와 같은 분해자의 영양분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3.

저희의 안내는 운영하시는 숙박 업소를 무균실로 유지하셔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로

코로나19와 같은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역 당국이 지정한 충분한 농도와 접촉 시간을 준수하셔야 하며,

 

살균소독제를 예외없이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오히려 더 단순해서 기억하기 쉬운 원칙은

 

살균소독의 근본적인 원리가

표면에 무엇을 계속 덧바르는 행위와 멀고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에 더 가깝기 때문이라는 점을

근거로 한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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