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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식초+거품형제품+곰팡이제거제(젤)+따뜻한물

by 콜록 posted Jul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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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벽에는 곰팡이제거제를 발라놓고 천장에는 거품제형 락스제품을 바르다가 천장은 나중에 씻어낼때 몸에 묻을 위험을 생각해 멈춰놓고 후에 까먹고 식초를 사용해서 칫솔질을 했어요.. 또 칫솔로 벽을 문지르다가 칫솔모에 락스가 함유된 곰팡이제거제가 묻은채로 식초물에 칫솔을 씻기도 했는데요.. 이 혼합이 염소가스를 만들어내는거잖습니까..

더하여 사각지대에 발라놓은 곰팡이제거제를 미처 다 씻어내지 못하고 샤워를 해서 따뜻한 물+락스까지 더하여 적극적인.. 오남용을..했네요..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기침이 평소보다 나길래 되돌아보니 이런.. 알면서도 정신을 안차리니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하게되네요

일단 식초+락스는 같은 공간 내, 근접할지라도 접촉하지 않은 부분들에서는 염소가스를 만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여쭤봅니다.(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식초에 50원동전 크기 정도의 거품제형락스제품, 칫솔모에 묻은 곰팡이제거제(젤)이 만나면 사용자의 건강에 유의미한 위해를 끼칠거라고 보시나요?

이미 기침이 나는 등 호흡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질문드리는거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인지..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가의 의견을.. 알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