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에 넣고 기다렸다 마셔도 되는건

아래와 같은 사유로
보건 당국이 법으로 정한
식수 권장 살균소독법을 준수하신다면
음용수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미생물의 세포벽을 산화하여 사멸시킵니다.

애초의 살균소독제는 산화의 결과,
클로라민, 물, 미량의 염이라는
부산물을 발생시킵니다.

세 가지 부산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는 식이 독성이 없습니다.

2.
유한락스로 식수 살균소독은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애초에 증류수입니다.

유한락스가 휘발된다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대부분

원액의 95%인 증류수가 증발하는 과정입니다.

원액에 증류수를 계속 희석하면
수돗물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됩니다.

현대의 대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병이 좀 처럼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100년 전보다 매우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으로
수돗물이 살균소독되어 개별 가정으로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와 중화라는 단어를 절대로 연관짓지 마세요.

불법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전문성과 윤리 의식이 극도로 영세한 분들이

유한락스 중화제라는
성분 미상의 물질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유한락스를 중화시켜서 제거하시면

최초에 말씀하셨던

애초에 없던 휘발성이 발생하여
극단적인 자해 행위와 동일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