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8.21 11:39

이곡동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충분히 자주 물을 헹궈주시면서
물걸레로 찍어 내듯이 잔존 물질을 세척하신다면
두 방법의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1.
락스를 바를때처럼 깨끗한 페인트 붓등으로 락스 대신 물을 찍어 바르면서

2.
물걸레로 표면을 두드리며 찍어 내듯이 잔존 물질들을 세척하는 방안.

왜냐하면 닦아내서 마무리의 본질은
표면에 잔존할 수 있는 염소 이온과 그 부산물을
충분한 수분 혹은 흡습성 물질로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충분한 수분으로 씻어내시면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충분히 건조해야 하는데
막상 실내에서 곰팡이가 속을 썩이는 기간은
습하기 때문에 건조가 어렵다는 역설이 있습니다.

3.
그래서
오히려 바짝 마른 걸레(강한 흡습성 물질)로
최초 살균소독 시 공급되었던 수분과 함께
표면에 잔존할 수 있는 염소 이온과 그 부산물을
닦아내 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음을 고려해 주세요.

4.
과거에 받으신 심신의 상처와 관련해서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가정용 살균소독제 시장의 상징으로서
안타까움을 통감합니다.

이제와서 저희가 느끼는 후회는
저희가 살균소독제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고객님들과 대화를 좀 더 빨리 시작했으면
이곡동민님의 피해도 좀 더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안타까움입니다.

 

저희가 고객님과 대화를 시작했던 최초 이유는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가 너무 심각해서

그저 저희의 억울함을 해명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유한락스를 오해하시는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살균소독제 시장의 어두운 그림자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으려는 노력이

전국민 살균소독제 오남용 운동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살균소독제 안전 사용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터라도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고객님들께서 앞으로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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