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콤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은

살생물법인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을

중복하여 과용하지 말라는 의미가 더 강하고

 

가열하는 그 자체가 직접

염소 기체 발생과는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

기본 온도 30도 정도는 위해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유한락스 사용 시 고온은 일반적으로 60도 이상입니다.

59도까지 가열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60도 정도로 김이 나기 시작하는 온도를 조성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윈칙적으로 미량이라도

굳이 열을 가하셔서 얻는 이득은 전혀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따라서

수온을 가열하도록 설정하지 마시고

표준모드로 일반세탁하시는 방법도 검토해 주세요.

 

3.

세탁기에 문제 생길 걱정은 하지않아도 될까요?

 

생각해 보시면

가전기기 중에서 세탁기 만큼 험하게 쓰는 것도 없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세탁기 자체가 기본적으로 상당한 내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열 외에는 권장 사용법을 따르셨다면 손상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권장 사용법은

세탁기 제조사가 권장하는 통세척법과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의 권장 사용법을 모두 포함합니다.

 

굳이 세탁조를 분해해서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베어링과 같은 회전축에 적용하셨거나

드럼 세탁기인데도 불구하고 세탁조 세정제 500ml 한통을 다 부으시고

2~3일간 방치하시는 것과 같은 

극단적인 오남용을 6~7회 반복하지 않으셨다면

더 이상 마음을 쓰지 마시고

행복한 일상을 계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만약 생각지도 못한 중에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가 내부 손상을 일으켰다면

해당 제품의 작동 원리 상 회전 축 등에

기계적인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강력한 산화제라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손상이 발생했따면

탈수 시에 이상 증세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가 전자계통에 손상을 일으켰다면

그냥 해당 세탁기의 품질 불량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도

전자 부품에 세탁수가 닿으면 안된다는 것이

더 근본적인 품질이라는 점은 쉽게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