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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를 칵테일 재료로 써도 될까요?

by 김정민 posted Aug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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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유한 락스를 술과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도 인체에 무해한 지가 궁금합니다.

Ddt의 유해성이 확인되기 전 존재했던 미키슬림이라는 옛 칵테일을 염소계 소독성분인 락스를 활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락스라면 음료에 넣는 것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귀사의 락스는 과일을 씻어먹어도 된다는 것을 알게되서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려사항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락스 원액을 마셔도 지장이 없나요?

칵테일 용량 120미리에 3,4미리정도 원액을 넣으려고 하는데 이것이 인체에 유해한 양인지가 궁금합니다.

원액을 쓸 수 없다면 물에 희석한 것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2) 알코올과 섞는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나요?

보드카와 여러 리큐르들을 넣고 강하게 흔들건데 이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염소가스같은 유해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나요?

3)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수은처럼 유해물질이 인체에 쌓여서 당장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가 염려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질문일 수 있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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