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9.04 16:42

최진실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단편적인 답변을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로 헹궈내는 것이 적당하거나 더 나은 제거 방법이 없는 경우에
물로 헹궈서 살균소독제와 잔여물을 제거하라고 안내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욕실이나 주방의 표면입니다.

위생의 관점에서
물로 살균소독제 잔여물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어차피 늘 물에 젖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더 나은 방법도 없습니다.

현실적인 응용으로는
매끄러운 표면을 물로 닦아내면
수분이 금새 흘러 내리는 등의 물리적 작용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건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곰팡이가 발생한 실내의 시맨트 벽면은 마른 수건이나 걸레로 닦아내시라고 안내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균은 어떤 표면에서 자연 발생하지 않고
대기 중에서 유입되어 표면에 정착하는데

표면에 남아있는 수분이 증식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스펀지를 살균소독제로 살균소독하신 후에
여러 번 물로 헹구셔서 마무리하시는 것 까지는
저희도 동의하는 마무리 절차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다시 축축해진 스펀지를
어떻게 완전히 건조하여 미생물의 증식 환경을 제거하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저희는 효과적이거나 정확한 답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스펀지와 같은 흡습성 다공성 재질은

미생물에게는 6성급 호텔이기 때문입니다.


최진실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스펀지를 살균소독할 수 있는 실효적인 방법이 있는가? 라는 질문과
어차피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바르는 작업에 사용하신다는 스펀지를
살균소독제로 굳이 또 살균소독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도
스펀지가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다해도 살균소독제에 적시는 직후부터 살균소독됩니다.

저희는 최진실님과 스펀지에 관련된 개별적인 상황을 모르지만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는
스펀지는 그저 물로 행구산후 꽉 짜내고
자연 건조하여 보관하시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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